제가 처음글을 써서 조금부족해도이해해주세여

저는1수색중대 출신이인데여

우리중대에는 정말독특한선임이하나가있었는데여  훈련이나 축구이런건잘못하는데

인기가 정말좋아았어여  잘하는건 무서운이야기 얼굴도뽀야다못해 피끼도없구 가끔귀신도

보인다하고 정말무서운이야기 하나는 정말잘했어여여 일화로 는 같이위병소근무 서던 이등병이

무서운이야기를 하도실감나게하자 (그당시선임 상병2개월)"그만해*야" 라고소릴지를정도였어여

그다음날 이등병이욕했다구해서 이등병찾아갔는데 너무무서워서 소릴질렀데여

그런 고참이 가장피크일땐 유격조교파견갈때이거든여 유격끝나고 텐트에서들으면 정말무섭거든여

그런데 그소문이 타대대 대대장(유격나온)한테까지들어간거에여 그래서유격끝나고 그날저녘에대대장한테불려

갔어여 대대장이얼마나무서운지 들어보고싶다고 대대장텐트에 둘이이야길시작했어여 그러다얼마안있다

대대장이 너무무서우니깐 나가라 고한거에여 그리고대대장이 침대에누워있는데 텐트뒤에서 (똑닦이형 텐트)

얼굴을들리밀면서겁을준거져 대대장이 소스라치면서쓰러졌고 그고참은 연대복귀해서 욕을많이먹었는데

자기는억울하다는거에여 그리고대대장이 어쟀든재미있어다면2박3일휴가증 을받았어여

근데휴가나가는날 저한테무서운이야기는했지만 텐트뒤로가서 얼굴드리밀 정신나간놈이어딨냐고하는거에여

그것두대대장한테 그리고 그말듯고보니깐대대장텐트가또딱이형이아니질않나싶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