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귀접에 관한 글이 올라왔길래.....
예전에 올렸던 글이지만 다시 올려봅니다
귀접(鬼接)이란 뜻 그대로 귀신과 교접(交接), 즉 성교를 하는 것을 뜻한다. 당사자가 잠이 들어 있을 때 귀신이
다가와서 섹 스를 하는데, 당사자는 엄청난 고통을 겪는다
왜냐하면 대부분 강 간의 형태를 띠기 때문이다. 즉 당사자가 완강하게 저항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막지 못하기 때
문에 불면과 스트레스, 그리고 불안증 등 여러 증상이 생긴다.
정신과에서는 당사자가 과도한 성적 욕망을 꿈꾸므로 이런 증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터무니없는 말이다. 정말 당
사자가 그렇다면 꿈속의 섹 스를 즐겨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그렇지 않고 주로 그냥 평범한 처녀총각들이다.
사람이 평생 한 번만 강 간당해도 평생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데, 하물며 매일 밤 그런 일을 당한다고 생각해보
면 일반적인 가위눌림과는 비교되지 않는다. 더구나 내용이 그렇고 그러니 주변의 누구에게도 쉽게 터놓고 이야기
할 수도 없는 실정이다.
이런 귀신을 접하면 남자는 사정(射精)을 한다든지 하는 실제 섹 스하는 것과 똑같은 심신 상태가 된다. 남자는 아
침에 일어나면 몽정 현상이 흔히 나타나 있다. 간밤에 여자귀신에게 섹 스를 당하면서(?) 사정한 것이다.
여기에는 두 가지 형태가 있다.
첫째는 귀신이 당사자의 의식을 먼저 몽롱하게 만든 후에 교접을 하는 것인데, 마치 최음제를 먹이는 것과 같다.
미리 사람의 기(氣)를 흡수하여 자기를 받아들이게 만드는 것이다. 여자귀신이 총각과 교접할 때 많이 그렇다.
둘째는 그냥 덮치는 형태가 있다. 이 때는 당사자가 완강하게 저항하지만 대개 지고 만다. 총각귀신 등 남자귀신
이 여자와 교접할 때 주로 이렇다.
귀신이 지박령(地搏靈:그 터에 사는 귀신)일 때는 잠자는 곳을 벗어나면 대개 이런 현상을 모면하게 된다. 하지만
따라다니는 추적령(追跡靈)일 때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도 따라오므로 이 귀신을 저 세계로 보내는 수 밖에 없
다.
기(氣)치료를 하여 귀접 현상을 없앤다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말이다. 당사자가 본래 기가 허약해서 그런 일이 생
긴 것이 아니다. 오히려 건강한 상태일 때 많이 생긴다. 기치료로 귀신이 곱게 물러가지 않는다. 다만 흡수된 귀기
(鬼氣)를 조금 털어내는 효과 정도는 있을 수 있다.
어쨌던 남자귀신이던 여자귀신이던 모두 색정령(色情靈) 계통에 속하므로 오랫동안 교접현상을 지속하면 남자는
기를 과도하게 흡수당하므로 몸이 마르고 피부가 검어지며 체액이 고갈되고 기가 허약해져 심각한 질병을 얻게 된
다. 여자도 인상이 남자처럼 변해갈 수도 있고 생리장애가 일어난다.
당사자가 성적(性的)으로 잘못되어서 그런 것이 절대 아니므로 괜히 죄책감을 갖지 말고 주변에서도 비난하지 말
길 바란다. 색정령은 어떤 면에서는 원한령보다 더 처리하기 어렵다. 그래서 굿 하는 정도로는 잘 듣지 않는다. 당
사자가 그나마 완강하게 저항할 정신이 남아있을 때 귀신을 처리해야 손상된 몸이 빨리 회복된다. 본인이
즐기는 사람도 가끔 있는데 정말 위험하다.
귀접의 끝은 빙의+사망에 이르게된다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 잊혀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