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이상해요???

포기를몰르는 작성일 10.05.28 11: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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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이 24 살

 

어렸을때부터 신기하게 무언가를 암시하는 꿈을 꾸었음

 

중2때 순창 사시는 이모님댁 가기 전날 버스사고나는 꿈 꾸었음

 

가지말자고 가족들에게 말함 하지만 씹힘 그래서 띵깡 부려서 1시간 늦게 감

 

가고있는데 앞에 가는 버스 전복사고 !!!

 

 

 

초등학교때 이빨빠진 꿈 꾸고 누가 돌아가셧나 했는데 학교가다 옆집 할머니

 

집앞에 초상집 분위기 !!!

 

 

 

고3때 인가 언제인가 ??? 무슨 안개속에서 내가 돌아댕기다가 '꿈에서 깸

 

그날 서울에 올라가야하는데 기분이 안좋아서 늦게감 (원래아침일찍가야함)

 

근데 차가 죠낸 밀림 왜그러냐 했더니 40주동 충돌 사고 !!!

 

 

초등학교 저학년때 어떤아저씨가 내친구들 칼로 쑤셔 죽임 여러명을

 

다음날 뉴스에 옆 초등학교 앞에 정신병자 초글링들 교문앞에서 살해

 

 

우리 어머니 아프셔서 귀신 보셧는데 내가 집에 있으면 귀신 문밖에서 안들어온다고 함

 

무당이 넌 태생이 귀신을 끌어당긴다고 함 살아있는게 다행이라고 함  좋은귀신나쁜귀신 내등뒤에

 

죠낸 많다고 함 원래 이러면 죽는데 타고난게 기가 쎄다고 함

 

 

살면서 죽을고비 많이 넘김 가장 최근 호주유학중에 2000만원 모아서 공부좀 할라했드만

 

1800만원 모았을떄 고속도로에서 차가 굴러서 옆라인까지 날라감 내옆에 운전자 불구

 

난 타박상 살아있는게 기적 또 상처없는게 기적 돈 다 날리고 한국옴

 

 

군대있을때 이빨빠진 꿈 꿨는데 내가 일부러 꿈에서 깸 근데 일어났는데

 

자꾸 형생각이나서 형한테 오늘 조심하라고 함 근데 그날 저녁 형 고속도로 가로수에

 

직격 꽃혔음 살아서 다행 두달뒤 또 형하고 같은 버스 탔는데 형이 날 때리면서 버스에서 내리라고함

 

난 형 싸대기 날리면서 왜그래 했지만 버스는 떠남 다음날 전화해서 형 조심해 했더니 너 또 왜그래?

 

그날 형 포크레인과 접촉 사고 차 보조석 운전석 둘로 갈라짐 살아서 다행

 

 

요새는 꿈이 좋은꿈이 없네요 고3때??

 

꿈에서 우리할아버지가 (전 할아버지 얼굴도 기억안남)

 

번호를 불러줬는데 00 00 00 00 ?? ??

 

뒤에 2자리 기억이 안남 이게 머지 하다가 로또 사봤는데

 

제길 ㅡㅡ 정말 4개 맞음

 

 

여러분도 이런 경험있음???

 

-지금까지 다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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