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꿈을 꿨는데..
쫌 생생합니다..
꿈에서도 다름없이 집에서 누워있었는데..
왠 처녀 귀신이 나타나는게 아니겟습니까?
그래서 신발도 안신고 미.친듯이 도망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에 깨기전에 귀신에게 잡혔지요..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자기 원한을 풀어달라고 풀어주면 뭐든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대답하기 직전에..
친한 누나에게 전화가 와서 깨버렸거든요..
그런데 아까 통화를 해보니;;
그누나가 가위 자주 눌릴거든요..
그리고 꿈 상황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아는 스님에게 말하니;;
물을 떠서 몸 주변을 뱅뱅 돌리며 화요일 까지 참으로고 말하면서 창문 밖에 컵채로 두고 있으라고 하시네요..
뭐 안좋은 꿈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