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시간전에 내게 일어났던 실화!!

갈구지마 작성일 10.08.26 21: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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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모르게 몸도 찌뿌둥하고 몸이 안좋아서 그냥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노래들으며 누워있기도 하고...

 

컴퓨터도 하고 오랜만에 티비도 봤습니다.

 

슈퍼스타K 시즌2는 정말 잼있더군요...

 

그리고 전 다시 방에 들어와 정리를 깨끗이 싹 했습니다.

 

방청소를 하고나니 땀도나고 샤워를 하고 다시 방에 들어와 컴퓨터를 했습니다.

 

자료가 너무 여기저기 널려있어서 정리를 싹하는 중이였죠..

 

이상하게 너무 피곤했고...

 

저는 침대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잠을 자던도중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누군가가 내 방문을 두들겼고...

 

전 누구냐고 문을 열어주니(전 잘때 방문을 잠급니다. 열여놓으면 왠지모르게 무서워서 잠을 못잡니다.)

 

뭔가가 제방으로 들어와 제 컴퓨터쪽으로 오는 겁니다.

 

전 너무 놀라서 뭐하는거냐고 소리를 질렀고...

 

그 뭔가는 제 책상에서 뭔가를 집어들더니 저에게 뭐라고 하기 시작했고 전 너무 놀라있는 상태에서 나갔습니다.

 

전 안심하고 다시 잠에 들었죠...

 

그렇게 몇시간을 잤나... 비몽사몽간에 일어났고...

 

잠시후 전 충격에 빠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제가 꿈이라고 생각했던 일은 꿈이 아닌 비몽사몽간에 일어났던 실제 일어난 일이였던것입니다!!!

 

전... 아까 말씀드린대로 컴퓨터 자료를 정리하고 있었고...

 

잠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정리하고 있었던 자료인데...

 

제가 교육용으로 모아논 자료 였던 것입니다... 성교육용....

 

그니까 야한 동영상 즉 야동이였던것이죠.... 그것도 하나하나 틀어가며 확인을 하고 지울거 지우고 분류를 하는데...

 

그러다 잠이 들었고...

 

제방에 들어왔던 무언가는 누나였습니다.

 

누나가 제방에 있는 과자를 탐하려 들어온것이었죠...

 

전 잠결에 컴퓨터에선 열심히 방아질을 하고있다는것을 모르고 누나를 들여보냈고...

 

누나는 깜놀해서 과자만 집어 들고 나간것입니다....

 

전 다시 잠결에 잠이 든것이죠...

 

아... 등골이 오싹하네요... 지금도 방에서 못나가고 갖혀있습니다. 목마릅니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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