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과 술을 걸죽 하게 한잔 하고...
모텔을 갔죠....
여친님이랑 가는데 여친님 장난으로
저기서 살인난 모텔이야 이러는 겁니다...
안믿었죠 뻥이라 생각하고....
여친님이랑 잠을 자는데...집에서 전화가 와서
세벽에 여친님 보내고...전 좀더 잣습니다...
꿈이야기는 이제 부터 시작입니다...
꿈속에서 전 뉴스를 봤는데...한남자가 자기 부모를 살인하고...
제가 있는 동네로 도망쳤다는 것입니다....
그떈 그저 그러려니 하고 혼자 모텔에서 잠이 들어있었죠...
그런데 자고있는데...누군가 제 가방을 뒤지는걸 발견합니다...
순간 도둑이라 생각하고 제 가방을 뒤지고 있을떄...제빨리
도망치면서 도둑이야~~~~라고 외쳤습니다...(진짜 제 꿈속이지만 저 무지 빨랐는데 그도둑 더빠름...)
근데 도둑이 너무 빨라서 화장실로 도망쳤습니다...
투명한 화장실 문인데...자세히 보니 그 도둑놈...아까 뉴스에서본 살인자입니다....
문도 안잠지고 문만 잡고 도둑이라고 외치고 있었습니다...(이떄 진짜 무섭더군요 칼들고 씨익 웃어 주시는...)
다행히 옆방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 해서 그 살인자놈을 잡아 갔습니다....
그리고 전 다시 제방에 들어왔죠...그리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누군가 절 꺠우는 겁니다....
그래서 일어 나보니........
그 살인자 놈이....경찰 머리 들고...절 씨익 처다 보고있더군요..............................................
와...진짜 너무 놀라서 벌떡 일어났는데.....제몸완전 싸늘히 식어있더군요...(에어컨 틀고자서 그런지;;)
진짜 일어나서 불 다키고...담배 뻐끔뻐끔 피고 티비 틀었는데--;;;;틀자 마자
A00모씨...살인뉴스기사 나오고....후아...이꿈떄문에....1시간 동안 잠도 못들고 미취는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