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화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화성소년'이 2011년에 이어 2013년 대재앙이 일어난다고 예언해 네티즌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12월5일 러시아 '프라우다'는 12살 천재소년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이하 보리스카)의 예언에 대해 보도 했다. 2011년에 한 대륙에서만 세 차례 재난이 발생할 것이며 2013년에는 더 큰 재앙이 다가올 것이라는 것이다.
보리스카의 예언에 따르면 2009년 지구의 한 대륙에서 첫 번째 큰 재난이 발생할 것이며 2011년에 세 차례 대재앙이 한 대륙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다. 또한 2013년에는 더 큰 재난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때 일어날 대참사로 대부분의 지구인이 죽고 말 것이라는 게 소년의 경고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보리스카의 예언을 담은 1시간 짜리 동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소년은 직접 그림까지 그리며 자세하게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일 이 예언이 사실이라면 겁이난다", "예언 아닌 예언 어디까지 믿어야 될까"라며 불안에 떨고 있다.
한편 1996년 1월 태어난 보리스카는 거의 울지 않고 질병도 앓지 않았으며 생후 8개월부터 말을 하기 시작했다. 3살이 되기 전에는 우주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또한 스티븐 호킹 박사는 인터뷰에서 "나는 세계의 권위 있는 과학자들이 모두 보리스카가 말한 우주론과 미래세계에 대한 예언을 소홀히 할 수 없을 거라고 믿는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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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