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꿈은 아닌거 같지만 기분이 찝찝한꿈이라서요;;
우선 어제 등산을 다녀온관계로 몸이 상당히 피곤한상태였구요
잠자다 꿈을 꿨는데
회사 사무실로 들어갔는데 일반식당이 나오더라구요
이상하다 생각하고있을즈음 식당 종업원이 오더니
저기 계신 어르신 4명이 저를 좀 보자고 하더라구요
"네?"라고 되물으니 어르신 4명이 제 관상을 보고싶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그쪽을 쳐다보니 아무도 없는겁니다.;;
이상해서 종업원한테 아무도없는데 누구를 말하는거냐고 반문하니
저기 4분다 계시는데 왜그러냐고 이상하게 쳐다보더군요;;
그렇게 두번 실랑이 끝에 저기보라고 바로옆을 가르키는겁니다.
그러자 갑자기 의자에 희릿하다가 점점 선명하게 사람형태가 보이더라구요
순간 너무 공포스러운 기분에 소리를 막지르면서 잠에서 깼습니다.
같이 누워자던 집사람도 놀라서 깰정도로 소리치면서요;;
시계를 보니 새벽3시더군요;;
아침에 생각해보니 누가 절 보고 확인 후 대리러온건아닌가;; 하는 쓸대없는 생각에
기분이 찝찝하네요;;
어떤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