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이 기다리는
대박 * 귀신 이야기 이어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다중인격아님....ㅜㅜ사실 슬픈데 기분전환 하고자 ㅋㅋ여러분도 기다리고있으시고~
저 간절곶 간사이 엄마 아빠가 해결봤음ㅋㅋㅋㅋㅋㅋ
이야기듣느라 늦었군요 퉤퉤
아 그리고 이 글을 도와준다는 귀신님은 대박*귀신녀...대미녀가 아닌
저~쪽 조용한 구석에서 조용히 글만 쓰시는 선생님이십니다 ㅋㅋ
진짜 도와주시나봐요
하루만에 이렇게 사랑을 받을줄이야 ㄷㄷㄷㄷㄷ
하지만 99프로는 여러분이 도와주신거란거
어쨌든 그 대미녀는 우리오빠를 놀래키는건 성공함 ㅋ
뭐 그냥 우리오래비는 잘 놀라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쉬운남자임
그래서 귀신들이 우리오빠랑 놀아주는것 같음........뭐 가정용 귀신의집?
우리 멍구도 우리오래비 놀아준다고 고생많이하지...ㅋㅋ
가끔 먹이로 인식하는지 우리 오래비를 깨물때도 있음 ㅋㅋㅋ
오래비는 화장실가서 오줌누다가 ㅋㅋㅋ걔를 봐서ㅋㅋ
걔가 여자지않음?
어떤남자가 여자가 자기 소변보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안놀라겠음...
오래비도 비명을 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꺅!!!!!!!!!!!!!!"
걔 눈도 없는데 뭘 본다고 그리 내외를 하는지 오라버니두 참ㅋㅋ
근데 우리집 귀신들은 거의 매너가있어서 응가쌀때나 이럴땐 안오는데 말이죠.
더러워서인가?
걔는 왜 오래비의 배설장면을 바라보고 있었을까....변탠가?
엄마는 부엌에서 마주쳤는데, 부엌신이라고 귀신암?
부엌을 담당하는 신...엥?
이름이 기억이안나네..아오 돌대가리 ㅠ
부엌신을위해 물을 떠놨는데(나름 제주 삼다수)
그 근처에서 어슬렁 어슬렁 거리더라고함
그래서 아, 터주를 잡으려는 귀신이구나 싶었다고함
근데 부엌신이 나가버린것 같진 않았기 때문에,
그 귀신과 마주쳤는데, 그냥 엄마는
"눈구녘(눈알)이나 좀 찿지 ㅉㅉㅉ뭘보고 댕기나"
이렇게 핀잔을 주었다고함....ㅜㅜ
나와 엄마는 그닥 놀라지도 않으니 대미년은 또 오빠를 괴롭히기 시작했음
잘놀라주니까 ㅋㅋ반응이 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녀의 놀이감은 울 오래비였음
응가할때도 으악!
샤워할때도 으악!
야동볼때 ㅋㅋㅋ도 으악!
님들 야동보거나..야한거 보면서 상상하고 그러면ㅋㅋㅋ색골들이 몰리는거 암?ㅋㅋㅋ
울오빠 방문잠그고 조용~할때 한 2~3명의 형체가 보이는데
그게 색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녀언냐가 울집 놀러왔다 말해줌
또 야동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오빠 손은 알트 탭에 두고 조용히 감상중이란거임
한번 사춘기때 색귀가 들려서 식겁함ㅜ 오래비...나는 잘생긴 남자귀신이 가위한번 밤새 눌러줬으면 ㅠ
ㄷㄷㄷ농입니다
잠잘때는 읔엌 미안하다 내가짓다 낑낑 깨갱
그렇게 우리 오래비를 사생활 침해까지 하며 놀려대면서.........
기가 좀 쎄졌나봄 ㅜㅜ
나 판에 글쓰기 시작할때가 요쯤인데
2탄부터인가 글을쓰면 머리가 아파오기시작함
내가 딴데 정신을 팔려있을때, 얘가 나한테 빙의?되고 싶었나봄
근데 난 허약한 인간이 ㅋㅋㅋ아니기 때문에
계속 튕겨나가고 튕겨나가고 해서 내 머리가 아팠던거임
너까짓꺼.....게보린 한알이면 괜찮거늘 ㅉㅉ
우리가 10년 살면서 우릴 괴롭히지않은 귀신이 하나도 없는건아님
가만히 조용히 동거하는 귀신들은 그냥 ㅋㅋ우리신경안씀
근데 가끔 들어와 말썽을 피우는 애들이 있었음
초반엔 좀 심각했는데, 완전 무섭고 ㅜㅜ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 내보내면 됬음
그렇게 무녀언니와 부처핸섬 스님과 (상당히 잘생기심) 우리가족은 베프를 먹었음
조만간 목사님만 섭외하면 되는거임? 렙높은 이슬람도 모집합니다ㅋㅋㅋ
얘들은 자기들한테 쫄면 좋아함
기억하세요
승부는 기선제압입니다
가위를 누르면
난 그냥 눈을 크게뜨고 똑바로 그 귀신을 쳐다봄
내가 아까 내 눈 크게뜨고 쳐다보는 모습을 셀카로 찍어봤는데
귀신보다 더 무서움
그러니 이년은 안되겠다 싶어 그냥 오빠한테 가서 노는듯
어릴땐 가위에 잘눌렸는데
요샌 안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른다쳐도
난 자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방에서 쪽머리를 튼 마나님이 날 가위 눌렀는데
"돌쇠는...옆방에있다..."라고 말하고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버림
그리고 난 상쾌하게 일어남
그 뒤로 오빠가 가위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관심이 희소식
근데 대미녀 얘가 횡포가 너무 심한거임ㅜ
애기동자한테 막 나가라고 그러고 (아빠한테 애기동자가 일렀음 둘이 베프먹음)
귀신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삐끗거리는 존재가 되기시작함
버릇없는 것이었음 ㅋㅋ걔는 ㅋㅋㅋ
우리 동거신들 양반들임
조용히 들어와 조용히 거처하면 되는데 요란을 떨면 싫어함
특히 나
끼욜끼욜 노래부르면 귀막고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아빠가 술먹고 노래방기계를 사왔을때
그 귀신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구석에서 혼자 한문쓰고있는 갓쓴 서생이신데
우리 싫어함 ㅠ......
어쨌든 우리오빠도 놀라주기도 힘들다며 ㅋㅋㅋ목이 쉬었다며
그 귀신에게 탈퇴를 권하기로함
이때 무녀언니와 친해졌음 ㅋㅋㅋㅋㅋㅋ나보고 이야기하면 재밌다고 가격 깎아줌
귀신과 같이살면 원래 안되는데,
오래살면서 우리가족은....기의 순환? 이 바뀌었다고함
그렇다고 우리가 신굿을 단체로 받아 무당패밀리가 되란것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죽일일있음? 개복숭아나무 뿌리채뽑은거 이거 우리 때릴때씀 ...어젠 방안치워서 맞음ㅜ
우리엄마 내방보고 ㅋㅋㅋ귀신나오겠다!!!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네 나옵니다요
사람은 적응능력이 있지않음...?
살아도 상관없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뉴페이스신을 불러오기땜에 안사는게 낫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동거귀들의 도움인지 아빠의 사업이 잘됬고, 돈도 좀 벌음 ㅋㅋㅋㅋ
그래도 우리의 찌질가난습성은 여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아직도 휴지 2칸으로 응가 닦으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럼 신문지로 닦게한다고ㅋㅋㅋㅋㅋㅋ
가끔 나는ㅋㅋ악몽을 꾸고 자다깨서 ㅋㅋㅋㅋㅋ동치미국물 찿기도함 ...ㅠ
내게 악몽은 연탄가스마시는 꿈임
어쨌든 다른비매너귀신과 다를바없이,
무녀언니와 대미녀를 일원에서 탈퇴시키기로 약속을 잡고 일정을잡음
그게 1월 3일 이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그저께 내가 글을쓰는데
자꾸만 와서 쳐다보는거임
난 한번 싫어하면 완전 따돌리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무 넌 보면안되. 나 너싫어 널 따돌리것어"
라고 했었는데ㅋㅋㅋ장난인데 ㅠ
옆에서
끼에에에에에에엨!!!!!!!!!!!!!!!!!!!!!!!!!!!
하고 귀에대고 소리를 엄청 지름 ㅜ 그래서 내가 *귀신 들어왔다고
그 글에 쓴거임....그리고 방금까지 그글을 이어갈수없었음 ㅋㅋ
"아,...니욕 아니니까 걱정마 멍구이야기쓰고있어^^"
하고 난 계획되지 않았던 멍구의 슬픈 칭구이야기를 쓴거임
ㅜㅜ
얘가...
자기아닌 다른귀신 이야기를 쓰면 질투하는걸 깨달았음 난....
질투쟝이 같으니-_-
지이야기 안쓴다고 무지 화낸거임
난 짜증이났음
자기위주인 사람이건 귀신이건 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그 대미녀는 무녀언니가 보내줬다고함 ㅋㅋ그냥 오늘와서 해줌 ㅋㅋ아침에 ㅋㅋ
고등학교 소녀였는데, 보내줄때는 귀여운 그냥 평범한 여학생의 모습으로 돌아갔다고함
아마 내가 쓴글들에
그 고딩귀신이 관여한거같음 ㄷㄷㄷㄷㄷ
얘는 질풍노도의 사춘기였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아프다는 의견이 많은걸 봐선..........ㅜㅜㅜㅜㅜ
얘가 장난친거 같기도하고? 난 잘 모르겠음 ㅠㅠㅠㅠㅠ아는게없어 ㅠㅠㅠㅠㅠㅠ
진짜 내글읽으면서
머리아퐁
추웡
소름돋앙
컴터가 이상해
라는 의견이 많은데...ㅠㅠㅠ
그냥...
기가...약하신거 같으면 제 글 볼때 소금을 자신에게 뿌리세요
저도 제 손가락에 뿌릴께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님들의 댓글을 읽었을지도 모름 ㅠㅜㅜㅜㅜㅜ 신세대니까
님들 무서움?ㅋㅋㅋ
걱정말아요 농입니다 농
어쨌든 *여자로 분장한 고딩귀신은 고어웨이 시켰음 ㅋㅋ
아직 있을거같아 다른글 먼저 올렸는데, 지금 느끼니 없는거같음.
짧음? ㅜㅜ
죄송함
피곤함 ㅠㅠㅠㅠㅠㅠ아침 8시에 운전 출발했는데 오후2시에 도착한 내맘암?
기차타고 다른지역 출발했는데 아침에 탔는데 밤에 도착했을때랑 같은 기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궁화호 미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비게이션이 우리를 ㅋㅋㅋ이상한 곳으로 안내해서 ㅋㅋㅋㅋㅋㅋㅋ
히말라야 등반 비슷한 언덕을 올라가라고 하질않나
유턴을 4번이나 시키질않나
우릴 훈련시킴 ㅠ
우리를 저승에 로그인시킬 기세였음
내친구가 옆에서 "야..나중에 우리 절벽앞에 델다놓고 아깝다...하는거 아니가?"
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