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보니 토네이도는 지표면에 날카로운 자국을 남겼다. 미항공우주국 지구관측소가 공개한 사진은 지난 6월 1일 발생해 미국 매사추세츠 남부와 중부 지방을 긁고 지나간 토네이도의 자국을 보여준다. 토네이도가 지표면을 긁은 자국은 길이가 무려 63km이며 너비도 0.8km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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