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리쌍 '길'씨와 닮았다고 하는... 데라우치 마사타케...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보다가 갑자기 딴 생각이...
초대 통감 : 이토 히루부미
조선의 방식으로 쌀을 뜸까지 들여 익혀 먹자 (내가 쓴 말)
방식의 병합 온건?파 (온건 보다는 좀 더 시간을 들이자는 신중파)
결국은 병합하자는 얘기이고 또한 오히려
조선을 교화, 일본인화를 거쳐 철저히 일본화로 만들어 영원히 지배하자
는 사고를 가짐. 어떻게 보면 더 무서운...
일본내 정적 - 야마카타 아리토모 (강경파. 군국주의)
이토 암살후 군부와 관료를 수하에 두고 독재적인 권력을 휘두름.
원래는 이토가 한국 올게 아닌데 얘가 이토를 부임 시켰다고 함.
좀 떨어뜨려놓고 정적 제거 ?
다음 총독 : 데라우치 마사타케 (잔인한 새퀴)
내세워 예정보다 빠르게 진행.
일단 안중근 의사의 이토 암살 선택은
더 없이 탁월한 선택 (왜냐면 이토가 더 무서운 넘이니까) 같은데...
전후로 보면 뭔가 역사에 묻힌
일본의 음모가 더 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
( 그래 봤자 일본 내부 정권적 문제일거 같긴 한데... )
친일, 좌/우파 를 떠나서
역사적, 사실적 으로만 궁금하긴 합니다.
최근에 이토 암살의 실체 ? 같은 얘기를 웹에서 봐서...
( 안중근 의사의 총탄은 이토를 맞추지 못했다.
같이 온 도망간 이는 누구인가 ? )
뭐... 이게 더 믿을 수가 없긴 한데... ( 일본 일부 주장 같음 )
어쨌든 민감한 문제이긴 할테니...
문제 되면 지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