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9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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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신과함께라는 만화를 보면서 49제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었고 저승이라는 곳에 대해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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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게 하는 만화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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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나서 의문점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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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조상님들께 드리는 제사를 지내는데 이부분에서 저승에서 심판을 받고 지옥이나 천당으로 간다고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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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계실텐데 지옥에는 한번떨어지면 죄값을 다 하기전까진 나오지 못한다고 알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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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천당이나 아니면 인간으로 다시 환생 아니면 동물로 환생 대략 이세가지만 놓고 보더라도 내 영혼이 과연 제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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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려 놓은들 저승에 관한 얘기로만 보면 절대로 갈수없는것이죠. 지옥에 들어가면 못나오고 천당에가면 그곳에서 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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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까진 머물거나 선인이 된다거나 인간으로 환생한다고 하면 내 영혼이 다른이에게 들어간다라고 묘사되어있는데 짐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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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하는것도 똑같지요. 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지.... 일단 제가 궁금한 첫번째입니다. 잘 설명해 주실분들이 있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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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고 다음 의문점으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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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서 7번의 재판을 받아서 죄가 있다면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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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에서의 일을 지옥에서 심판을 하고 벌을 주었다면 다음생에 벌을 다 받고 난후에 다시 환생을 하면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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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두번 저지르게 하지 않게 무언가의 조치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죄만 받게하고 죄값을 다 치르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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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없애고 환생의 순환이라고 하는데.... 참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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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에 교도소에서도 죄를 지은 사람에게 벌을 주고 교화를 통해서 다시 새로운 삶을 살도록 해주는데 저승이라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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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이승에서 살아온 내 행동 내 죄악에 대해서 무조건 죄만 묻고 물론 천당이 있으니 완전이 억울하진 않겟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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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황당하다 라는 생각이드네요... 이부분도 설명을 해주실수 있으면 설명을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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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생각하는것은 저승이란곳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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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백성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종교를 이용했다는 귀족들이 백성들이 사고만 치고 그러면 사회 혼란이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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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리가 위협받는걸 두려워해서 지금 삶에서 착하게 살아야지 죽어서 좋은데 간다라는 허구로 저승과 지옥 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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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판타지소설류를 만들어 내지 않았나 생각하네요. 그 말을 들은 무지한 백성들은 죽어서라도 좋은데서 살아보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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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그 판타지 소설을 믿게 됨으로써 더욱더 지옥에 대한 구체적인 상상의 모습들이 지금 우리가 보는 지옥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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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그림들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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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생각은 어떠한가요?? 지옥 천당 저승 영혼 환생 믿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