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엽 영국에 12세 소년은
상대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독심술)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그가 처음 알려지게 된 것은
영국내 최연소 체스 챔피언이 되던 때부터였다.
그 소년은 상대 생각를 읽어
미리 무슨 수를 쓸지 알수 있었던 것.
그 소년의 능력에 관심 가진
초자연현상 과학자들은
그 소년을 테스트 했는데,-일명 초능력 테스트,
보통 인간이 숨겨진 카드 맞출 확률이 20-30%인데
반해 그 소년은 90%이상 적중율을 보엿다.
심지어 그 적중율은
초능력(또는 영매)자로 알려진 이들의 50-60%보다
높은 것이었다.
이런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을
당시(1990년대) 미국-유럽에선
'인디고' 또는 크리스탈 아이라고 불러지기고 하였다.
그 개념은 1970년대 처음
'낸시 태프'라는 인지심리학자가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의하면 인디고 아이는
초능력 등 초자연 능력을 보이거나
기존 과학으로 설명할수 없는 재능을 보인 아이들을 말한다고 한다.
그리고 흥미로운 것은
그들 아이들의 생체에너지(오라, 또는 아우라)가
남색이라고 한다.
보통 아이들은 무지객 색을 띈다고 한다.
이런 인디고 아이는 당시(1990년대) 큰 열풍이 불어
교육학습법 등 까지 나타났다.
이 인디고 아이 대표적 케이스라면
아마 러시아 소년(15세) '보리스카' 일것이다.
그는 3세때 부모에게 전생에 화성인이라 말하고
아이로서 알수 없는 천문 지식을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그의 천문지식은 현재 최고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도 놀라움을 주었다고 알려졌다.
특히 그가 보인 주목되는 능력은
미래 일을 보는 예지력이었다.
보리스카는 2000년 러시아 원자력 잠수함 침몰 사건
그리고 2004년 체젠 반군의 베슬란 학교 인질 참사을
예견해 세계에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그 관련 흥미로운 것은
위의 영국 소년 초자연 능력에 흥미를 가진
의학자가 그 소년의 뇌를 스캔(MRI로)하자
측두엽 일부 내부에
보통사람보다 더욱 밝은 부분이 나타났다고 한다.
그런데, 뇌과학 연구에서 지금까지도
특히 그 부분은 전혀 알려진바가 없어
신경물리학자들에게 미지의 영역, 일명 '신의 영역'으로
불리운 곳이라고 한다.
이에 일부 급진 학자들은
그 부분이
뉴턴, 아인슈타인, 에디슨 등 천재들을 일깨운 것과
관계 있지 않나 추정하였다.
만약 그렇다면
그에 대한 발전연구로 어느 때에,
보통인들도 (인위적으로)천재가 될수 있다는 것을 뜻한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흥미를 끄는 것은
그 부분이 초자연 능력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 관련 흥미로운 주장으로
고대 우주인론자들은
고대에 외계지적생명이 당시 지구에 유인원을
첨단기술(유전공학)로 현 인류로 진화시켰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 신들이
인간을 창조한 것은-엄밀히 진화-
그들 노동을 대신케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한다.
지능도 있고, 그들(신들)이 만든 도구들도 어느 정도
다룰 수 있게..
이에 그들(신들)는
자신의 유전자와 유인원를 융합해
현 인류를 생성했다는 것이다.
이에 일부 주장자들은
드물지만 간혹, 인류는
그 신의 유전자가 활성되어 태어난 인류가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바로 그들이 고대 예지자이며 영웅들로 불리어졌고,
현대 와서는 천재 과학자, 예술가 등 일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초자연 능력 가진 사람들로 나타나고 있다는 것.
즉, 신의 능력을 활성화 시키는
'신의 스위치'가 켜진 것과 같다고 말해진다.
흥미로운 것은
그런 신의 능력 스위치가 켜진 것이
선천적이(타고나는) 될 수 있지만,-물론 희귀하게
또한 어떤 사건 계기로
(그 신의 스위치)켜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 예로,
집수리 하다 사다리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친 후 특수한 능력이 생겼는데
그것은 접촉자의 근 미래를 알수 있는
사이코메트리로 불리리는 능력이 생겨 유명해진 '피터 허커스'가 있다.
또한, 미국의 한 중년 여성은
어느 때부터 예지몽을 꾸기 시작했는데,
그의 꿈에서 나타난 일이
현실에서 정확히 나타나곤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녀는 뇌종양을 앎고 있는 것을
후에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어떤 계기로-선천척이든 후에 우연한 사건-
인간에 내재된 그 신의 능력을
깨우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그들(고대 외계론)은 말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은
현대의 과학 옷을 입는 전설처럼 들리지만,
초자연 현상에대한
어는 면에선 현대 과학기술로 인해 더욱 적나라해지고 있는
현대 과학이 그 어떤 설명이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럴 듯한 설명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에 일부 신비주의 자들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고대 신화나 전설들(특히, 메소포타미아)볼때,
신들(또는 지적외계존재)이 처음 인류를 창조할때
인류는 신의 버금가는 능력과 소통 할수 있었다.
하지만, 인류는 세력이 커지자
그 신들에 맞서려 하였고
이에 신들은 그들 첫번째 인류를 멸망케 하엿다는 것이다.
그 기억의 잔재가 대홍수, 대재앙 등 이란 것이다.
그 후 인류는 신들의 도움으로 다시 번성하게 되지만,
아쉽게도, 이제 다운그레이드(낮춘)된 인류로
생성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류는 그 능력을 남용하지 못하도록
신체 깊숙이 숨겨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어쩌면
인간들이 그런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지적 성숙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 것 일것이다.
성숙되지 않는 인간에게
엄청난 힘은 세상에 도움이 아닌
오히려 대재앙이 될 수 있을 테이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