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미스테리 이야기

내가전효성 작성일 12.06.12 09: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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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4340(명왕성)을 지나서 우주 바깥으로 가고 있는

   탐사선 보이저 1호는 원래 2004년에 작동을 멈춰야 했다.

   그러나 보이저 1호는 현재까지 이상없이 작동되고 있고,

   지금도 계속 태양계 밖을 향해 가고 있다고 한다.

 

2.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 은하는 안드로메다 은하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한다.

   약 30억년 후면 안드로메다 은하와 충돌한다고 한다.

   그 결과, 서로의 은하가 가진 엄청난 인력이 작용하고,

   지구는 태양 안으로 튕겨저 들어가거나

  아예 은하 밖으로 튕겨져 나가버리게 된다고 한다.

   새 은하가 탄생하겠지만,

  지구의 생명체는 결코 무사하지 못할 것이다.

 

3. 지구에서 1300억 광년 정도 떨어진 곳에

    다이아몬드로 된 행성이 있다.

 

4. 어느 한 과학자는 자기가 우주의 끝을 조사해 본 결과

   유리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주 밖에서 누군가 우리를 가지고

   실험하고 있는 것일까? (신빙성 거의 없음)

 

5. 우리는 현재 500년 전의 북극성을 보고 있다.

 

6. 달에 착륙을 시도한 우주인은 수십명에 이르는데,

   정작 달을 밟은 건 12명밖에는 안된다.

 

7. 보름달이 뜨는 밤에는 동물병원 응급실에 실려오는

   개와 고양이가 증가한다.

 

8. 보름달이 뜨는 날, 바다에 쓰레기가 증가하고

   동물에 물리는 사람과 범죄자 매우 늘어났다고 한다.

   실제 2001년 영국이며, 보름달이 뜨는 날에는

   경찰의 순찰 인력을 증가시킨 일이 있었다.

 

9. 보름달이 뜨는 날 밤,

   출생 신생아 중 가장 많은 아이들이 태어난다.

 

10. 금성의 대기 중 구름의 구성 성분은 황산이다.

 

11. 금성의 평균 온도는 500도다.

 

12. 수성은 낮에는 400도까지 올라갔다가,

     밤에는 영하 170도까지 내려가기를 반복한다.

 

13. 금성이 태양 앞을 지나가는 장면이 가끔 관측된다.

    2004년에 한 번 나타난 이 장면은

    올해에도 나타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올해 못 보면 2117년에 한 번 나타날 거라니,

   올해 못 보면 사실상 죽을 때까지 못 보는 거나 다름없다.

 

14. 목성의 표면은 절대로 밟지 못한다.

     목성은 기체로 이루어진 행성이기 때문에,

     한 번 안으로 들어가면 안으로 계속 딸려들어간다.

     그대로 목성의 핵까지 딸려 들어간다고 한다.

 

15. 토성의 고리는 매우 아름답다.

     그러나 이 고리는 토성이 방출하는 엄청난 방사선에

    박살나버린 위성들의 파편이라고 한다.

    보기보다 무시무시한 고리인 것이다.

 

16. 토성의 위성 중 타이탄이라는 행성이 있다.

     지구랑 매우 비슷한 행성인데,

     강과 호수, 심지어 대기활동까지도 일어난다.

     또한 토양에는 유기물까지 있다고 한다.

    태양이 좀 더 커져서 타이탄의 온도가 올라가면,

    아마 이 곳에 생명체가 살아갈지도 모른다.

 

                {태양계 바깥}

17. 알파 켄타우리라는 천체가 있다.

     이 곳에는 세 개의 행성들이 서로 엄청난 속도로

    공전하며 서로를 끌어 당기고 있다.

    우리가 이 곳으로 간다면

    100% 세 별 중 하나의 별로 끌려 들어가게 될 것이다.

 

18. 글리지에 581이라는 행성은

     실제 태양과 매우 흡사한 구조를 지녔다.

 

19. 글리지에 581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 중 하나가 있는데

     지구와 매우 흡사하고 대지에 바다, 대기까지 완벽히

     갖추고 있다. 이 행성은 슈퍼지구라고 불리는데,

     연구가 더 진행되면 나중에 옮겨살 곳으로도

     생각되고 있는 곳이다.

     만약 이 곳에서 TV 신호를 잡는다면

     20년 전 방송이 나오게 될 것이다.

 

20. 벨레로폰이라는 행성은 관측된 것이 신기할 정도로

     중심별과 가깝다.

     그러나 중심별로 돌진하며 작아지고 있다.

     언젠가는 사라질 행성이라는데, 알고보면 불쌍하다.

 

21. 알고리 라는 쌍둥이 행성이 있는데,

     작은 별이 큰 별을 흡수하는 형태이다.

     이 이후부터는 지구의 어떤 흔적도 느끼지 못한다.

 

22. 베텔기우스라는 행성은 태양보다 600배 크다고 한다.

 

23. VV 시퍼이 A는 태양의 1000배도 훨씬 넘을 만큼

     무시무시하게 큰 행성이다.  

     그런데, VY 카니스 메이져리스라는 별은

     VV 시퍼이 A의 4~5배는 될 정도로 큰 행성이다.

     VY 카니스 메이져리스는 태양보다 50만 배 크다.

24. 블랙홀 내부에서는 우리가

     거울 없이 우리 뒤통수를 볼 수 있게 된다.

 

25. 퀘이사라는 천체가 있다.

     뜨겁고, 밝고,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기까지 한다.

     블랙홀보다 훨씬 더 무서운 천체인데,

     퀘이사는 우주의 끝 근처에 있고,

     지금도 지구와 멀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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