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슈퍼히어로물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영화에서 흥미로운 내용이 있는데,
그것은 생물학의 '종 합성'이다.
그것으로 파커의 아버지 옛 친구였던 코너스 박사는
인간과 도마뱀이 합성된 괴인이 된다.
즉, [키메라]라 할수 있을 것이다.
키메라(Chimera)는 유전학에서
하나의 생물체 안에 유전형질이 다른 세포가
함께 존재하는 것을 말한다.
그 말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머리는 사자, 몸은 염소, 꼬리는 뱀인 괴물 [키마이라]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키메라 일러스트
이러한 세포 융합은 동.식물에서 연구되고 있는데,
심지어 인간과 동물간의 융합이
2차대전 당시, 독일 나찌와 일본 제국에서 연구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과 동물간의 세포 융합는
큰 윤리적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그런 유전기술이
고대 문명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보여
미스터리가 되고 있다.
1852년 9월 고대 이집트 유적 사카라 지역을
탐사하던 '오거스트 마리에트'는
(후에 이집트 박물관 건립한 프랑스 고고학자)
지하에서 거대한 석관 두개을 발견하였다.
그 석관은 무게가 거의 40톤에 가까웠는데,
그 속에 고대 이집트에 [아피스]의 미라나
유물들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이에 오커스크 일행은 도르레등 기구를 이용해 두껑을 열수 있었는데,
그 안에는 여러 입상들과 많은 작은 뼈조각들이
있을 뿐이었다.
[아피스]는 고대 이집트 신화에서
신의 영물로 황소의 모습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이에 고대 이집트에선 특별한 황소를 뽑아 숭배했고
그 소가 죽으면 성대한 장례와 함께 미라로 안장했다고 한다.
이에 발굴자들은 그 황소 즉 아피스 미라가 있을 것으로 여긴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그러한 소 숭배 사상은
고대 그리스와 고대 인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예로 그리스 신화에 머리는 황소에
몸은 인간인 미노타우로스가 나오고 있다.
더욱 놀라운 사건은
후에 영국 탐험가 로버트 몬드는 이집트 유적 아브시르 발굴에서
거대한 석관을 발견했는데,
그 속에서 뿔 달린 황소 머리의 미라가 발견되었다.
이에 로버트 발굴팀은 그것이 아피스 미라로 여겼다.
그리고 그들은 조심스레 천을 벗겼는데,
놀랍게도 나타난 것은
그 안에는 뒤석여 있는 다른 동물들의 뼈들이었다.
이런 조각난 뼈들의 무엇을 말하는 것일가?
고대 이집트인들은 부활을 믿기에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미라화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 부활를 믿기에
신체를 훼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고대 외계론자들(폰 데니켄 등)는
그것이 고대에 실행된 '유전 기술'에의한
'키메라'일 것이라고 믿고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그리스 유명 역사가 '플루타르크'는
그 아피스를 생물학적 탄생이 아니라
하늘에서 쏘아진 빛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적었다.
그리고 역사가 헤드도토스도 그와 같은 내용을 기록하였다.
그것은 아피스가
고대 방문한 외계존재가 앞선 유전학 기술로
황소와 다른 동물들의 이종 결합한 [키메라]라는 것을
암시 하는 것이라고 그들은(고대외계론자) 말하고 있다.
즉, 그 고대의 키메라의 존재는
고대에 외계존재가 방문했다는 증거가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시 수천년전 우리 인류는
그런 너무나 앞선 유전공학을 가질수 없기 때문이란 것이다.
그러면 왜 그들 외계존재는 그런 키메라를 창조한 것일가?
그것은 외계존재들이
그들 방문 행성들에 맞은 생명체를 만들고자
했기 때문으로 그들은 말한다.
이는 너무나 현실과 먼 환상적 생각으로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고대 유적 사카라에서 발굴된
거대 석관속에 기이한 미라 혼합 뼈들은
현대의 우리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되거나 해석되지 않는 불가사의한 것이 되고 있다.
현대의 유전과학 기술로 그 뼈들의 DNA 등 검사로
어느 정도 그 미스터리를 알수 있을지 모른다.
즉 그것이 자연적 동물들인지,
아니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속의 '종 합성'같은
존재인지 말이다.
어쩌면 일부는(비밀 정부?) 이미 그것을 알고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너무나 엄청난 쇼크라
비밀로 하고 있을지도,
아니면 그러한 기술을 독점하기 위해서 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