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문명 새로운 천체 유물 발견,2012년 종말 아니다?

내가전효성 작성일 12.08.29 14:57:25
댓글 1조회 7,415추천 2

지난 5월 과학지 [사이언스]는 

미국 보스턴대학 중심 조사팀이

유칸타 반도의 마야문명 한 유적에서

가장 오래된 벽화를 발견했다고 실었다.

 

마야 문명은 주류학에서

기원전 5세기에서 16세기 이르러 번영했던

아메리카 대륙의 고대 문명으로 알려졌다.

 

그 마야 인들은 기이할 정도록

천문학이 발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태양 운행, 달의 움직임, 그리고 천체의

변화를 정밀한 수준으로 기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134621984388056.jpg

마야 천체 그림 숫자들

 

이에 일부 급진 연구자들은

그들의 놀라운 천문 지식을 외계나

초고대문명에서 온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런 마야인들의

천체나 문명 기록 문서들은

당시 들어왔던 스페인 인(人)들이

'이교물'로 여겨 파괴하거나 없애 버렸다.

이에 남아 있는 '드레스덴 코텍스'(독일 박불관에 보관)가

가장 오랜 천체 기록서 였다.

 

그런데, 그 마야 천체기록이 세간에 큰 주목된 것은

그것이 2012년 지구종말 날짜를

예측하고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 일것이다.

 

마야의 톡특한 역법에 의하면

5125년 주기를 가지는데,

그것이 기원전 3114년를 기점으로 진행되어

2012년 12월에 그 주기가 끝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2012년 지구 종말로 해석되어

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은 2010년 빅히트친 [2012]헐리우드 영화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진지한 마야 연구자(세이이치 교수 등)들은

마야 인들의 기록에서

[지구 종말]를 묘사했다는 근거는 희박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천체시간을 끝이 있는 것이 아닌 

반복 주기로 봤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를 증명하듯

이번 마야 유적에서 발견된 벽화유물은

지난 마야력 해석방법으로 볼때

앞으로 5,500년의 천체운행을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즉, 마야력은 올해 세상이 끝난 것을 보인것이 아니란 것이다.

 

이번에 발견된 마야 유물은

9세기 경으로 천체 운행 예측표로 보이는데,

그 의미는

가장 오래된 천체기록이란 것 뿐만 아니라,

태양, 달, 화성 등 운행까지 기록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마야 문명에대한

아직 분명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할 수 있다.

마야 문명은 그 유적들 위치가 외진 험준한 곳에 있고,

관련 자료들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

믿을 만한 자료들이 희박하다는 것이다.

 

이에 그에대한 연구는 좀더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주요 학계는

서방 문명권에 맞춘 고고학 연구에 맞추어져 왔다.

특히 기독교 문명에의해 근동 연군가 큰 주류였다.

 

하지만, 현대들어

자신의 지역 문명 가치가 부각 되면서

미국는 자신의 아메리카 대륙의 문명권 특히 마야

연구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그와 함께 주류 뿐만 아니라

비주류 연구까지 커지고 있는데,

그 대표 예가

아메리카 대륙이 초고대에

전설의 아틀란티스 대륙의 식믹지 였다는 가설일 것이다.

 

-.- 

내가전효성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