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쓰네요 제가 살면서
무서운경험했던 것들좀 이야기 해보려고 글 올리네요~
3가지정도되서 오늘은 하나 올릴께요!
일단 전 중,고딩 때 가위를 엄청눌렸어요
학교쉬는시간에도 엎드려자면 가위눌려서 가위풀고
힘들어서 자면 바로눌리고 하루에 3~4번은 기본으로
눌렸어요 그때 저희 집 가정환경이..좀 안좋았어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근데 가위눌리면
전 몸만 안움직이지 무서운경험을 한적이 거의 없는데
정말 무서웠던 적이 있어서 올릴께요 잡소리가 많았네요
시작할께요
그때는 제가 고3수험생이라 집 근처에 독서실을
다니고 있었어요 제가 다닌 독서실이 토요일에는
2시까지 하는데 12시정도 지나면 사람이 거의 없어요
제가 눈이 피곤하면 10분씩 자는데 그때가 딱 피곤해서
알람맞추고 엎드려 자게 됐어요 그리고 똭! 가위가
눌리게 됐는데 그것과 동시에 3인칭 관찰자 시점이
되더라구요... 서든하시면 딱 죽으면 미니맵을 위쪽에서
보게 되잖아요 그렇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상태에서
사람 모습은 안보이는데 독서실 문이 끼익하고 열리고
저벅저벅 하는 발소리가 들리고 제가 있는 쪽 방문을
열더라구요.. (그림추가를 하고싶지만 핸드폰이라 ㅠㅠ)
그리고 또 저벅저벅.. 그리고 제가 있는 쪽 앞에서더니
"oo야~oo야~" 이러면서 좀 스산한 여자목소리가
절 부르면서 다시 1인칭주인공시점으로..가위에
걸린상태로 돌아오더라구요..소리는 들리고 ..무섭고..
제가 가위많이눌려봐서 처음에 손가락 안되면
목을 좌우로 돌리면 다 풀렷는데..안풀리더라구요..
그리고 옆에서 들리는 목소리..!"oo야~안풀리지!?"
오 쒝!! 소름이 쫘악...보이지는 않고 소리만 들리니까..
그러면서 "내가 풀어줄께"하면서 뭔가가 제 목을 좌우로
휙휙 꺽더라구요.."우두둑..우두둑.."목 뼈 부러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가위에서 확 깻는데...목이 엄청
쑤시더라구요..담이 걸렷나..암튼 그러면서
무서워서 바로 집에 갔습니다 가위눌린것중엔
이게 제일 무서웠구요..글솜씨가 별로라.. 다음엔
다른 2가지중 한가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