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은 너무 착하다.
어떤 사람이 살인을 하고
아주 큰 범죄를 저질러도 그 사람 인권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얼굴을 밝히지 않는다 .
우리나라 법계에 고위층 분들은
피해자보다 범죄자의 인권이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착하다
일본이 수백년동안 우리나라에게 상처를 주고
육일승천기를 들고 설쳐대도
우리가 일본을 비난하고 비꼬기라도 하면
에이 .. 그건 너무 심하다 .. 그건 사회 도덕에 맞지 않다 ..
다른 나라 보기 창피하다고 말한다.
다른 나라가 우리나라에 뭔짓을 했든
다른 나라를 생각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착하다.
나보다 남을 더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무엇을 하든지 나보다 남을 ...
남은 그사람 자신이 신경 쓰지만
나는 나 자신이 신경쓰지 않으면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는다.
어떠한 일을 할때 내가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말을 해야되는데
말을 하지 못한다.
내가 불편해도 남이 편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왜일까 ? 너무 착해서일까 ?
글쎄 ..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 심리학과 교수이자 올해의교육인 상을 받은
바비 찰튼 교수는 이 병을 착한 어린이 증후군이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