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는 누나

향수_ 작성일 12.12.14 2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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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

옆집에 사는 여자를 훔쳐보는 어느 남자이야기..(향수는 변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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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는 중인데 옆집 여자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남자는 화장실로 가서 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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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시계를 보고 문을 열어 또 훔쳐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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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오늘은 눈이 마주치는군요..

무섭게 째려보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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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남자는 급히 나와서 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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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여자는 불쾌한 표정을 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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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그 여자의 창문이 열려있다는 것을 알게 된 남자는

베란다를 통해 그 여자의 집으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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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같은 새퀴 (나도 변퉤지만 이런짓은 안해 쉑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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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발소리가 들리자 침대 밑으로 황급히 숨은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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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사는 남자때문에 성질이 뻗친 여자는 무언가를 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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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미친듯이 옆집 초인종을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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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왔네요..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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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들고 돌아온 여자는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고 차고.. 난리를 칩니다..

그리고 누워서 미친듯이 웃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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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의 행동에 남자는 무척이나 쫄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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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속한 핸드폰은 갑자기 사정없이 진동이 울리기 시작하며 잔뜩 쫄은

남자는 덜덜 떨고만 있습니다..


그리고...  (으악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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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침대밑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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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여자의 미소..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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