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
옆집에 사는 여자를 훔쳐보는 어느 남자이야기..(향수는 변퉤아님~)
밥먹는 중인데 옆집 여자의 샤워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남자는 화장실로 가서 소리를 들으며......
다음날 아침 시계를 보고 문을 열어 또
훔쳐보는군요.
그러다 오늘은 눈이 마주치는군요..
무섭게 째려보는 여자..!!
당황한 남자는 급히 나와서 인사를 합니다.
하지만 그 여자는 불쾌한 표정을 짓고 갑니다.
그날 밤 그 여자의 창문이 열려있다는 것을 알게 된 남자는
베란다를 통해 그 여자의 집으로 넘어갑니다.
음란마귀같은 새퀴 (나도 변퉤지만 이런짓은 안해 쉑꺄~)
그녀의 발소리가 들리자 침대 밑으로 황급히 숨은 그 남자..
옆집사는 남자때문에 성질이 뻗친 여자는 무언가를
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는 미친듯이 옆집 초인종을 누릅니다.
다시 돌아왔네요..그런데.............
칼들고 돌아온 여자는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고 차고.. 난리를 칩니다..
그리고 누워서 미친듯이 웃는데...
예상외의 행동에 남자는 무척이나 쫄아 있습니다.
하지만 야속한 핸드폰은 갑자기 사정없이 진동이 울리기 시작하며 잔뜩 쫄은
남자는 덜덜 떨고만 있습니다..
그리고... (으악 무셔~)
여자가 침대밑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옆집 여자의 미소..
다음은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