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9일에 이사를 했는데요 첫날 자는데 누군가 문을 열려고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런 소리 있잖아요 쇠문고리를 돌리는 철컥철컥 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만 들으면 안이상했는데
제 부인도 같이 놀래서 일어났거든요 그것도 너무 선명하게 들렸어요...뭐 그래도 별일 있겠어 하면서
그냥 넘어 갔는데요....부인이 혼자 있을 때도 그런 소리가 들리더랍니다...그리고 몇일 전에도 제가 집에 있는데도
계속 문고리소리가 철컥철컥 소리가 나구요 왜 더 선명하게 들리냐하면은 저희 집이 원룸이라 거실에 소리가 잘 들리거든요
같은 층에는 저희 포함 네채가 있는데요 다른 쪽에서 문 여는 소리 들어보면 절대 그 소리처럼 느껴지지 않고 아 저쪽 집문 여는 구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저희 문 소리는 아 누군가 우리 집을 열려고 하나 보다 하는게 느껴집니다.
집이 나쁜 집 같지는 않은데 이상하게 그러네요...처음 이사올 때 어머니가 옛날에 귀신 나가게 하는 법을 가르쳐 주셔서 한적이 있는데요....이것 때문일까요?? 아 찝찝해요
누가 좀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