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신과 사후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공대출신이고 과학을 좋아해서

귀신이야기/ 경험담 등을 좋아합니다. 왜냐면 저에게는 그냥 창의력 있는

스토리일 뿐이지요.

죄송하지만 귀신을 본다는 사람의 말은 쉽게 믿을수가 없습니다. (__)

 근데 제가 몇가지 이상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직접 귀신을 본것도 아니고 꼭 귀신이 관련된 일도 아니였습니다.

그냥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간혹 사람들 사이에서 들을수 있는 이상한 경험덤 정도 입니다.

3개의 스토리중 2개는 죽은 사람이 관련되어있어서 인터넷이나 사람들에게 아직

말할수 없을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

이 글은 추천이나 관심이 목적이 아니고 정말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싶어서 입니다.

과학을 공부하면서 보면, 귀신을 믿기 어려운데,

이런 저런 경험과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딱 잘라서 거짓이라고 말하기 어렵더군요.

일단 철학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1.우주는 넓지만 무한은 아닙니다.

지구가 어느정도 나이를 먹었는지 알고

또 태양의 수명도 알수 있습니다.

지금 제가 키보드를 치는 도중에도 우주는 움직이고

지구는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 살아가는 야생 동물을 보세요.

잡아 먹고 잡아 먹히고... 우주 전체가 에너지의 순환 입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영혼을 몇 몇 사람들은 볼수 있습니다.

귀신은 에너지 순환에 관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말한는 빛 (photon) 은 특정 주파수의 전자기파 이고

눈알로 들어가서 뇌에서 인식되서 우리에게 이미지가 보이는 것 입니다.

어떻게 사람들은 우주의 법칙도 무시하고, 질량도 없고, 빛도 없는

존재를 눈으로 보고 뇌로 인식할수 있을까요? 빛이 없으면 무슨 정보가

눈알로 통해 들어가는 것 일까요? 또 왜/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2.그 떠돌아 다니는 영혼들은

영원히 떠돌아 다닐까요? 역사상 인류의 죽음을 보면

귀신 숫자가 사람 숫자의 몇배나 되는데...

태양이 수명을 다하고 지구가 삼켜져버리면 귀신들은 뭘 할까요?

3. 귀신이 있으면 신도 존재할까요?

4, 우리 인간도 진화를 거듭한 표유류 인데

언제부터 귀신이 있고 볼수 있는 존제가 되었을까요? 원숭이 시절부터?

아님 모든 생명체가 영혼이 있고 간혹 귀신이 되어서 돌아다닐까요?

그렇다면 모든 생명체에 영혼이 있는 이유가 뭘까요? 왜 귀신이 되죠?

5. 히틀러나 싸이코 살인범들을 보면 귀신이 힘이 별루 없나 봅니다.

6. 짱공유에 올라온글 가짜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흥미가 가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귀신을 본다는 분. 그리고 귀신을 경험한분... 도대체 이 우주에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것 일까요?

저에게 부디 생각하고 분석할 자료좀 주세요 (_ _)

님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