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 귀신 보는 넘입니다 ...
전에 제가 처음 글 쓸때 .. 초등학교 3학년때 부터 귀신 보였다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
이전글 보니 절 미친넘 취급 하시는 분 계시던데 ..
한가지 물어 보죠 .. 그럼 저한테 정신병원 가라는 분께 물어 봅니다 ..
님 은 생을 살면서 죽어본 기억 이 있나요 ?
네 .. 제가 외 이런말을 하냐면요 ..
제가 귀신 보기 시작 하기 이전 에 교통 사고 를 당했거든요 ..
그때 저를 친 운전 자 분께서 저를 진찰(상태확인) 을
하셔서 제가 죽은 거로 판단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
정확히 10분간 .. 10분간 심장이 멈췄다고 하셨어요 .. 저 살릴 려고 인공 호흡이며 심폐
소생술 을 하셨다고 하네요 ..
그게 제가 초등학교 3학년으로 진급한지 몇일 안되서 일이였어요 .. 그때 저를 치 신 분의 직업이 의사 분이셔서 ..
오차는 없었다고 하셨구요 .. 분명한 사망 이였고 .. 그때 저의 어미 나와서 울고 하셨구요 ..
사고난 곳이 바로 집앞이였습니다 .. 그이후에도 교통하고 여러번 났었구요 .. 다리 골절에서 그쳤지만 ..
아무튼 제가 죽은지 10분 동안 저는 25분간의 죽음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
각종 종교 에선 죽으면 머 지옥 간다 천국 간다 머 이런 말하는데 .. 제가 죽고 25분간 동안 제가 본건 전혀 다른 것이었어요 ..
머 뇌사 까진 아닐 꺼라 보였지만 보통 10분간 심장 정지 상태 라면 죽은 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흔히 사람이 죽으면 죽은 사람의 영혼이 몸을 빠져나와 죽은 자신을 본다고 하는데 ..
그런 제경우가 제외 일지는 모르 겠지만. 전 개소리로 생각 됩니다 ..
그때 제가 본 관경을 설명 할께요 .. 아직까지 그기억은 잊혀 지지 안습니다 ..
그냥 어둠 이었어요 .. 정확히 내가 죽은 곳에서 서있었구요.. 한없이 끝없는 긴터널 안에 서 있었습니다..
어쩐지 그렇게 어두 운데 터널인줄 어떡해 알았는지는 모르 겠지만 .. 그냥 알겠더라구요 .. 이터널을 따라 가야 한다고 ..
그리고 터널 중간에 저를 내려다 보는 반투명한 사람 모습 ..
지금 생각 해보면 제가 사고가 난 지점에 사람들이 몰려 들었던것으로 생각 됩니다 ..
제가 사고 가 났을때 길가던 사람 꾀 몰려 들었거든요 ..
어린 애가 차에 치었다고 ..
다시 터널 에서 터널의 끝이 안보이는 관경 이였고 ..
가야하는 터널과 터널 의 반대편 가지말아야할 길 이 있었고 ..
가지말아야 할 터널 부근에서 내가 서있는 곳보다 더욱 어두운 무언가가
스멀스멀 마치 빨대에 물이 가득 차 있는 것 같은 형태로 천천히 제쪽으로 밀고 오는 관경 였습니다 ..
그때 전 머했냐 면은.. 그냥 멀뚱히 바라만 봤죠 .. 그리고 제손목에 시계가 있었어요 ..
10분간 죽음 전에 부터 착용 하고 있던 시계 였죠 ..
이 시계를 보고 시간을 알았고 10분이 훌렀을쯤.. 가야할 방면 쪽에 사람들
(즉 저처럼 죽은사람들)의 행렬이 보이기시작 하는 거였어요 ..
그리고 도 가만이 서있기만 15분이 더 흐른뒤
그대로 기절 .. 그상황에서 기절 한듯한 기분이 들며 눈이 떠지는 겁니다 ..
이게 제가 실제 시간으로 10분간 심장사 하였을 동안에 25분간의 기억 이에요 ..
정확히 이때 이후 부터 귀신을 보기 시작한거죠 ..
이해 하시겠나요 ?
사람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사후 라는것과는 좀 거리가 먼 것 같았습니다 ..
무한이 끝도 보이지 안는 검은 통로에 ..
무한히 길게 늘어 뜨리고 있는 사람들의 행렬..
이게 제가 기억하는 가장 정확한 이미지 입니다 ..
최소한 적으로 남을 정신병 야기 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 하고 글 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