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고 평상과 똑같이 낮 12시가 좀 지나...집에돌아와
밥을 먹고 컴앞에서 게임좀 하다 누워서 폰좀 만지작거리다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늘상 이런식으로 누워있다 잠드는것이 일상입니다.
아주 잠깐이지만 바로 꿈을 꾸었습니다.
무슨이 유인지 아마 엇그제 쓴글때문인지 알수 없지만...
다른것은 기억을 못 하지만 한가지 만은 기억에 남는군요...
꿈 속의 기억은 모습은 안보이지만 어디선가 "가자, 어서 가자"
하는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리고 저는 아무 반응 없이 저번 꿈과
같이 방문을열고 한걸음 내딛었습니다.
한걸음 내딛고 방문을 넘어서는 순간 바로 나락으로 떨어지듯이
떨어지더군요... 그리고서는 바로 꿈에서 깨었습니다.
정신은 몽롱하지만 몸에서는 여러가지 감각이 남더군요
뭐라고 해야하나 멈춰 있던 몸의 피가 돌며 맥박이 뛰는 느낌이라고해야
그런 느낌이 몸에 남더군요... 아주 생생하게...
진짜 몸의 모든 활동이 멈추었다가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였습니다.
이번이 두번제 입니다. 꿈 속에서 부름을 받거나 누군가 찾아와 대려가는 꿈이...
하지만 매번 방문앞에서나 문을 나서는 순간 꿈에서 께어나더군요...
진짜 인제는 내가 갈때가 되었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몇년전 간염으로 한번 쓰러진후 이같은 꿈을 꾸는 것이... 몸이 않좋아서 인지
그리고 저번 꿈에서 사자가 직접나오고 나서 대략 2년정도 지난 지금 비슷한 꿈을
꾼것이 단순히 요즘 쉬는 날이 없어서 피곤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뭐가 뭔지 모르겠내요...
점집이라도 가야 하는것인가...
혹시 이런 경험 해보신적있는 분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