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무서운 or 논란이 많은 사진 5편

영화사랑20 작성일 13.07.06 0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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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의 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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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레이브인카운트의 한장면)

폐쇄된 콜링우드 정신병원의 괴소문을 파헤치기 위해  tv제작진들이  병원을 찾아가면서 벌이지는 이야기.

그러나 그곳엔 알 수없는 존재들이 있었고 제작진들은 한명한명씩 사라지기 시작한다.

 

이 병원의 진실은 과거 이 정신병원에 한 의사가 불법적으로

마취없이 환자들의 머리를 열어보는 수술을 감행하게 되는데 그로인해 희생된 환자들이 원혼이 되어 깨어났던 것.

 

그러나 사실 이 영화는 실제 있었던 사건을 근거로 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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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주의 레이크우드, 그곳 마을에서 어느 날 좀비가 출현한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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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출현과 더불어 마을엔 알수없는 실종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나는데

결국 공포에 사로잡힌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게 되면서 마을은 폐허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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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마을에 웨스턴 스테이트 정신병원에 의사인 하츠는 놀라운 사실을 발표하는데

사실 그 좀비들은 정신병원에 환자들이며 그렇게 변한 이유가 동료 프리만의짓이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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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만 역시 웨스턴 정신병원에 의사인데 그는 정신병을 고치기 위해 뇌엽절리술이라는 새로운 치료법을 실시한다.

그 치료법의 방법은 머리에 구멍을 뚫고 바늘을 집어넣어 전두엽의 신경을 자르는 것인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프리만은 환자에게 마취를 하지않고 수술을 감행했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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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초반 증세가 호전되는듯 보였지만 이 후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하며

환자들은 미쳐 날뛰기 시작한다. 하지만 프리만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 계속해서 수술을 감행하는데

결국 마을 좀비들의 정체는 이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환자였던것..

 

 

 

그렇다면 마을의 실종사건은 어떻게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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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그것역시 모두 프리만의 짓

환자의 수가 부족해진 프리만은 마을 사람들을 납치하여 수술하기까지에 이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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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알수없는 화재로 폐쇄된 웨스턴 정신병원엔 지금껏 환자들의 영혼이 목격된다고 하는데

이는 프리만에 의해 억울하게 죽은 환자들의 원혼은 아닐까?

 

 

 

 

 

 


 

 

 

 

 

 

벨메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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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8월 스페인의 벨메즈 마을,

한 노파와 어린 손자가 부엌에 앉아 있었는데 느닷없이 손자 녀석이 흥분하여 고함을 지른다
그것을 본 노파는 기절초풍할 일이였으니

바로 집 타일에 사람의 얼굴 형상이 나타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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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그려진 그림은 절대 아니였으며 가족들이 지워내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형상의 윤곽만 더 뚜렷해질 뿐이였다.

 

결국 가족들은 타일을 뜯어내고 새로 콘크리트를 바르게되는데

3주뒤 타일엔 이번엔 다른 형상의 얼굴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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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커지자 급기야 당국이 개입하여 조사를 시작한다.

조사원들이 부엌 바닥의 흙을 파내자,  놀랍게도 거기엔 묘지 유적이 드러나고 유골이 발굴되는데
이 와중에도 셋째 넷째 잇달아 얼굴들이 나타난다.

 

결국 가족들은 부엌을 잠가 봉인을 하지만

이 후 이 벨메즈의 얼굴은 집안 전체에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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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불가사의한 현상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게 되는데

이런 현상을 가장 비판적으로 보는 과학자까지도 그것이 사람의 손으로 그려진 것이라고 설명할 수 없었으며

화학자들 또한 그 시멘트의 샘플을 검사했으나 페인트나 물감의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한다.

결국 벨메즈 얼굴 현상은 사진과 그밖의 명확한 증거의 부족으로

지금껏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무대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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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해보이는 무대사진. 근데 오른쪽 상단부분에 뭔가 이상한게 보이지 않노?


한번 밝기를 조절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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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것이 뭐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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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원본사진인데 원본에서도 이상한 형체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한 네티즌 댓글을 인용하자면 예전에 전문가가 TV에서 말하길, 색반적을 해도

이상한형체가 남아 있다면 심령사진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 이 사진도 과연 심령사진일까?


아니면 단순히 무대소품등에 의한 착시일까?










 섬뜩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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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너무 무섭다하여 방영금지된 한화 마이크로 아이 cf (우리나라 광고)

한 아이가 음산한 들판을 뛰어오며 광고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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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검은옷을 입은 여자 등장, 영상으로 보면 알겠지만 배경음도 상당히 음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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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씨발 근데 아이얼굴이 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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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존나 섬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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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등장한 검은옷의 여자가 핸드폰을 들고 있어 폰광고인건 알겠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그로테스크하게 만들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어쨋거나 심의에 걸려서 po방영금지wer

 



심령영상

시간없으면 2분 35초, 그리고 7분 20초부터 봐라.

 

물론 이런 영상은 90%가 조작이지만 조작이라기엔 상당히 정교하다.

일단 마네킹머리가 2분35초경에 등장한 이후 그 머리들 사이에서 한 정체모를 남자얼굴이 2분 48초경 나타나는데

조작이라면 미리 남자가 마네킹머리 사이에 숨어있어야 하지만 구간을 돌려보면

마네킹머리가 풀샷잡힌 이후부터 사람 한명이 숨을만한 공간은 그 어디에도 없다는것을 알 수 있다.

 

과연 조작된것이라면 어떻게 한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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