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옛날에..

무슨 충격으로인한 쇼크로 심장이 멈춘적 있음..

한 30초~1분만에 깨어났다던데..

그거 완전 죽은거랑 다름없는거잖아..

그때 기억이 똑똑히 나는데..

쓰러지는거랑 깨어날때의 사이는

꿈을 꾼다던지.. 저승사자 귀신이 나타났다던지..

그런거 전~~혀 없었음..

아주 잠시느낀건.. 잠에 들기직전 아주 편안한것이 느껴졌음..

심장이 다시 작동되고.. 깨고나니 머리에 한동안 피가 안흘러서 그런지..

머리가 엄청 아프더라고..

귀신이 있고 사후세계는 없다고 봄..

죽으면 그냥 끝!

그때 한번 당해봐서 그런데..

가장 편한 죽음은

심장마비인것 같음..

그때 가슴이 엄청 답답하고 아팟지만..

그 10초만 참으면 편히감..

그것보다 고통 거이없이 더 편히가는 방법 (셀프 존엄사)

알고있지만..

싱고먹을까봐 참는다 ㅋㅋ

한강, 지하철, 낭떠러지 뛰어들고 독극물 먹고 연탄피우고..

그런사람들은.. 정말 용감하고 미련한넘임..

그거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프겠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