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짜가장혁 작성일 13.08.21 18: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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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날씨 꽤 많이 덥죠??

 

그래서 눈팅좀 하다가, 재밌기도하고 무섭기도한 이야기를 알려드릴려고합니다

 

일명 친구 놀려먹기입니다.. (무서움을 많이 타는 친구들은 지릴수도있고, 욕하는 친구가 생길수도 있어요)

 

친구(이성친구면 더 좋구요),애인 아니면 동성친구라도 상관없습니다...

 

먼저 들려줄 친구에게 오늘 이상한 일 당했다고 하세요...

 

그러면 100이면 100 무슨일이냐고 물을겁니다..

 

그리고 시작하시면 됩니다.ㅎㅎ

 

일단은 글쓸때 친구들에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쓰겠습니다...

 

알아보기 쉽게 본인이 하는대화는 빨강색으로 할께요..

 

이 이야기는 100% 구라 입니다^^

 

"아까 낮에 버스를 타고오는데 버스안에서 이상한 일당했다"

 "뭔데??"

 

"한참 가는데 이상한 할머니가 타는거야? 근데 타면서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거야

난 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 할머니가 낮시간데라 자리도 많은데 내앞에서

서있는거야 이상하다 생각했지... 이상한 야시꾸리한 한복을입고, 머리는 가운데 가르마를타서

뒤에는 비녀같은걸로 꽂았어.. 옛날사람같아서, 야간 무서운기분이 들더라구.."

 

"그래서 어떻게됐는데"

 

"한참을가도 자리에 앉지도 않고, 있는거야... 가끔 내가 위를 보면 그할머니도 나를 내려다보고있고,

그래서 깜놀래서 내가 시선을 피했다니까.. 내릴때가 되서, 빨리내리자하고 내리려는데 그 할머니도

따라내리는거야.. 아놔~~ 뭐야 이할머니 하고 가는데, 자꾸 나를 따라오는 느낌이 들더라구...

그래서 뒤 돌아보니 날 째리면서 따라오는거야.. 순간 쫌 무서웠지만, 낮이고 사람도 있고해서

왜 자꾸 따라오냐고 물어봤지.. 그러니까 할머니가 눈을 째리면서 난 너의 전생을 안다는거야...

하두 어이가없어서, 웃으려고 했는데 웃어지지가 않는거야... 정말 진짜인것처럼 무표정으로 눈을째리니까

살짝 소름이돋으면서 무서워지더라구... 그래서 내가 내 전생이뭐냐고 물어봤어..."

 

?"전생이 뭐라는데??"

 

"고양이라는거야 고양이... 야옹하는 고양이 ... 하두어이가 없어서 그걸 어떻게 증명하냐고 물었지....

그니까 할머니가 넌 목밑에 뼈가 다른사람들이랑 틀리다는거야.. 쇄골쪽에있는 뼈... 뭔소리하는거냐고 하니까

궁금하면 너가 확인해라.. 넌 사람의 뼈를 가졌지마만, 다음 생에 태어나면서 그 뼈는 고양이의 형태를

가지고서 태어났데는거야.. 그리고 조심하라면서 그냥 가더라구... 그래서 내가 만져봤는데 내가 아냐??

그래서 다른사람이랑 확인하면서 만져봤는데 정말 틀린거야?? 아놔~~ 진짠가? 내가 고양이였나??

너 목밑에 쇄골쪽 만져보고 내꺼한번 만져봐..너가 만져보고 맞나좀 확인좀해줘..."

 

?그럼 이야기를 듣는사람이 자기목을 한번만져볼꺼에요...

그리고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의 목을 확인하려고 만지는 찰나에... "와~~"하면서 큰소리로 놀래켜보세요...

?100% 놀랠꺼에요....ㅎㅎㅎ

 

이야기의 좀빠진사람이면, 아마 다 놀랄겁니다...

주의할건 남자면 욕한번듣고 마는데... 여자들은 후폭풍이 장난이 아닐수도 있어요...조심하시구요...

 

ㅋ 너무 덥다보니, 이런 장난했던게 생각나서 올렸습니다..

 

어이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태클은 사양합니다..

어디까지나 웃고 넘기자는 차원에서 쓴거니까요...

 

더운데 더위조심하시구요... 조금만 지나면 선선해지니까, 그때까지 화이팅하자구요...

아 그리고 혹시나 이방법통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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