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한 코끼리가 발견되자 마을 주민들이 모여들었다.
오랜만에 육류로 배를 채울 절호의 기회였다.
주민민들이 달려들자 집채만한 코끼리가 빠르게 해체되기 시작해, 2시간만에 뼈만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