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글지기 금산스님입니다.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있었던
[이벤트] 실제 경험담의 당첨자 및 지난 12월에 많은 활동을 보여주셨던 분들께
보너스 포인트를 지급하고자 합니다.
지난 26일에 이벤트 공지가 올라온 이후부터 31일까지
총 8분, 12개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6일 남짓한 짧은 시간 안에 섬짓하고 무서운 실제 경험담을 작성해주시고
이에 댓글과 추천으로서 참여해주셨던 한 분, 한 분께 감사드리며
미리 말씀드렸던 추천 수를 기준으로 한 당첨자 세 분을 발표하겠습니다.
1등!
MC레이제2님의 [이벤트] 시골 나이트클럽에서 생긴 일
추천 수 12개로 1등!
2등!
해구름달님의 [이벤트] 봉천동에서 생긴 일
추천 수 11개로 2등!
3등!
milk83님의 [이벤트] 홍수
추천 수 10개로 3등!
세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이 분들의 대결이 정말 박빙이었네요.. ^ㅡ^
세 분을 제외한
더더더달, 씨리네이션, KIEL공방, 모라하나, 탕슉짜장짬뽕
다섯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외에도
거룩한발냄새님께서 이벤트에 참여해주셨지만..
안타깝게도 기한이 어제까지였던터라.. 다음에는 날짜를 잘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ㅡ^
12월 한 달 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ㅡ^
위에 말씀드렸던 대로 열심히 활동하셨던 분들께
골고루 보너스 포인트를 나눠 드리겠습니다.
제가 2013년 1월 1일에 짱공유에 가입했었는데 오늘자로 딱 1년이 되었네요..
짱공을 시작했던 이유 중에 하나도 연령대가 높고 매너 좋은 분들이 모인 커뮤니티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였죠.
게시판 상에서도 느꼈고, 실제로 정모에 참여해보면서도 몸소 체험했습니다.
제 글을 읽고 재밌다고 하시는 분 혹은 잘 읽고 있다고 힘내라는 응원 댓글들을 볼 때마다
제가 누군가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저 또한 즐겁고 힘도 많이 났습니다.
제가 정이 많은 편이라 이등병때부터 활동했던 무서운 글터라는 이 공간에 애착이 큽니다.
지기로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2014년 올해 짱공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