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 올리네요 전 부산에 살고있습니다 일때문에 대전을 올라가게
되었죠 잘곳이 없어 모텔에 달방끊어서 숙박을하게되었는데 인테리가어가
오래된 건물에다 벽지는 나무로 가려져있고 암튼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혼자있으니 아늑하고 편안하더군요 그런데 옆에서 불끄고 자고있는데 옆으로
누워서 자고있는데 발부터 몸 머리까지 소름이 돋더군요 순간 무서워서 불다켜
고 멍하니누워있다가 소름돋는게 몃번있었음 방이 7층 복도끝이었는데
왠지모르게 무서워서 잘때마다 불다켜고 티비 켜고잤는데 한날 심하게 가위를
눌렀습니다 옆으로 자는데 눌렀네요 일딴 꼼지락 거려서 깨서 깨고 다시 잠들
었는데 순간 숨이 안쉬어집니다 누가 목을조르는듯한 느낌 목이 무겁더라구요
숨이안쉬어져서 꼼지락 거려서 깨고 일어났죠 벌떡 정신이 확 깨더군요 티비방
송은 흘러나오고있고 멍하니 티비 보고있는데 순간 갑자기 티비하고 방에 모든
불이 꺼지더군요 너무놀래서 순간 멍하니 앉아있는데 5초뒤에 다시 티비랑 불이
다켜지더군요 일단 창문다열고 티비켜고 불다켜고 좀 앉아있다가 잠들었는데
여긴 있을때가 못된다 판단하고 짐 싸들고 부산다시내려온기억이있네요
2년전이라 아직 생생하네요 목조르면서 숨이 안쉬어지면서 티비랑 불이 갑자기
다꺼지고 암튼 ^^ 사진도있어요 그당시 모텔에서 찍었던 사진
하류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