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무글 지기 금산스님입니다!
꽃샘추위가 잠시 왔지만 슬슬 날이 풀리는게 느껴지네요.
곧 있으면 벚꽃을 볼 수 있겠어요.
이번 모임은 다섯번째 만남이었습니다.
후기가 매번 늦어지는 점 면목없습니다.. ㅠ.ㅠ
이번에는 가산에서의 두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모임이 다른 모임과 달리 특별한 점은?
바로 아리따운 여성 분이 참석해주셨다는 것이죠!
우선 1차 사진입니다.
새마을식당 연탄불고기.. 맛있겠죠. 흐흐..
2차는 굴보쌈과 홍어삼합을 먹었어요.
굴은 싱싱하고, 수육은 야들야들, 홍어는 적당히 삭아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1차도 소주~ 2차도 소주~ 소주파티!
매생이 굴국! 순한 맛이 일품이었구요.
살이 통통한 굴과 함께 후루룩~
짜잔! 우리 모임의 뉴 페이스입니다. 아리따우신 여성분!
얼굴도 예쁘시고 술도 잘 드세요.. ^ㅡ^ 굉장히 반가웠습니다!
이번 모임은 20대 여섯 분과 30대 한 분이 참석해주셨구요.
저번에 출장으로 출국하셨던 분이 잘 돌아오셔서 환영회의 성격이 컸네요. ^ㅡ^
업무가 바쁘셔서 못 나오신 한 분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즐거운 자리임에는 변함이 없네요!
짧게나마 후기를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