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눈팅은 재미있으신지요

오늘은 미스테리생명체 olm에 대해서 배껴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류에게 새로 발견된 미스테리 생명체중 하나인데요

"The olm, 또는 proteus(Proteus anguinus)"라고 명칭이 지어진 생물입니다.

이놈들의 특징은 눈이 없으며 피부는 핑크빛 반 투명한 색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꼼장어같은 요녀석들은 슬로베니아의 동굴 지하수에서 발견이 되었는데요,

이 미스테리한 양서류에 대해 과학자들의 분석이 아직도 분분하며,

"지구 공동설"을 연구하는학자들 사이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해요.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Human fish"즉, 인간물고기라고 불리웁니다.

피부가 하얀 사람들과 같은 일종의 도룡뇽의 변형일것이라고 추측하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아무리봐도 팔다리생긴 꼼장어같이생겼는데 말이죠.

신체사이즈로 말할거같으면

길이는 20~30cm 이지만 어떤 종류는 40cm까지 엄청 깁니다.

뱀과 같은 외형에 다리가 있고 비늘로 덮혀있습니다.

빛이 없는 곳에서 생활하기에 자연히 눈은 사라졌으며 다른 감각 기관에 의존해 생존을 합니다.

멜라닌을 자체분비하는 능력이 있어 빛에 노출될시에는 급격하게 피부색이 어둡게 변하게 됩니다.

"Hollow Earth"지구의 내부가 비어있으며 다른 문명권의 인류가 존재한다는 "아갈타" 연구학자들은

이 생명체의 발견이 자신들의 연구에 획기적인 연결고리가 될것으로 믿고있다고 하네요.

Olm이 1986년 슬로베니아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Black Proteus"라고 이름지어진

종의 원형 이라고 추측되고 있습니다. 블랙 프로테우스는 확실히 색이 검고 눈이 달려있지요

Olm이 최초 기록으로 문헌으로 나와있는것은 1689년 Janez Vajkard Valvasor가 쓴 The Glory of the Duchy of Carniola

라는 저서에서 "아기 용"이라고 적혀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빛이 전혀 없는 곳 에서도 생명체는 살아 갈 수 있고 또한, 환경이 바뀌면 그것에 맞춰 변화해 간다는것을

Olm과 블랙 프로테우스를 보면 알수있겠죠?

Olm이 발견된 슬로베니아는 이 Olm을 자신들의 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상징으로써 사용하려는듯,

Olm 문양이 새겨진 동전들을 발행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이상 Olm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