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심해생물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심해생물은 아직도 학계에서 관심이 많죠? 보기만해도 신기하기도 하구요

일명 "다른진화" 이기 때문이지요.

깊고 깊은 바다에는 빛이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보통 눈이없고 허~여멀건하지요

상상속의 괴물들도 참 많구요

보시다시피 인간의 상상은 끝이없죠

만약에 저런 생물이 있다면 ㄷㄷㄷㄷㄷㄷ

각설하고, 

제대로 심해생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놈은 200살먹은 심해 볼락입니다.

200년이란 세월동안 어떻게 살고, 어떻게 생존을 해왔을까요?

그리고, 그만한 세월을 살기 위해선 어떤 구조를 가져야했을까요?

요놈 자료를 찾으려해도 안나오네요..ㅠ_ㅠ

참 미스테리합니다잉~? 

-출처 : wikipedia-

보통 볼락이라 하면 이런놈을 상상하고, 얘기하기가 쉽습니다.

눈은 주둘이보다 길고, 앞쪽 밑에 예리한 가시 두개가 있고, 꼬리지느러미의 뒷 가장자리는 둥글거나 뭉툭하며,

몸은 회갈색이고, 5-6줄의 검은색의 불명료한 가로띠가 있습니다.

난태생 물고기로 1년이면 8-9cm, 2년이면 13cm, 5년이 되면 19-20cm가 됩니다. 

가장 큰 것은 30cm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보통적으로, 볼락은 5년정도의 수명은 가지고있고, 전장 42cm까지 큰다고 하네요

근데, 미국 시애틀에 사는 낚시꾼이 알레스카에서 낚시를 즐기다가 

수심 272m에서 17.7kg, 1m의 크기를 가진 200살먹은 볼락을 잡았다 하네요

참고로 볼락은 귀 뼈를 뜯어내, 나이를 분석하다고 하는데 귀 뼈에는 나무의 나이테와 같이

물고기 나이를 짐작 할 수 있는 테가 있다고 하네요

참, 신기합니다! 테가 있다니..

요만한게 세계기록에 등재되어있다니

참 심해생물은 신비하기 그지없는것 같습니다. (맛은 없어보이네요)

더욱더 많은 심해생물이 궁금하시다면

당장 낚시겟으로 출동하셔서

자세한 정보를 얻어 출발하는건 어떨까요?

잡혀먹진 마시구요

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