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미확인 비행물체

수학익힘책 작성일 14.10.10 21:48:43
댓글 26조회 8,205추천 24

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쓰네요


사생활이 글을쓰기에 충분히 짬이 나질않아 못썼네요


지금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보는데 어후..좋네요 *-_-*



오늘은 UFO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미스테리의 간판주제라고 할수있죠


그런만큼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맞지 않아도 아~ 그렇구먼~ 하면서 너그러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용~?









UFO


즉, 미확인 비행 물체라고 합니다. 이는 미확인으로 남아 있는 지상이나 하늘에 나타나는 모든 비행체를 이르는데요


그 정체는 우주인의 비행체, 기상기구, 행성, 유성, 구름, 신기루, 방전현상, 구름에 비친 서치라이트의 오인, 


테스트 중인 미공개 항공기, 로켓, 인공 위성 등으로 오해되기도 합니다.


제일많은게 아마 벌레가 사진에 찍힌게 아닐까 해요


키키

141294339736565.jpg


주로, UFO는 사진과 목격담으로 보고됩니다. 가끔 동영상도 나오죠? 아주 가~끔은 외계인과의 접촉이 수반되기도 합니다.


위 그림과 같이 저희가 생각하고 목격된 UFO는 접시모양입니다.


UFO가 처음 발견된 시기는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고대 이집트 문서에서부터 중세 벽화 등에 UFO가 등장한다고 주장하기도 하나,


진위를 파악하기에는 자료적 근거가 빈약한게 현실입니다. UFO의 유의미한 목격사건들은 대체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등장하였습니다.


그러한 비행체의 운동 원리나 내부 구조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고, 초자연현상으로 분류되어있죠


141294358165135.jpg

UFO는 처음에 비행 접시라는 이름으로 1953년에 처음으로 사용이 되었고


미 공군 조사단장인 에드워드 J. 러펠트가 처음으로 UFO, 미확인 비행물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 비행 접시로 알려졌던 이러한 알 수 없는 비행체를 UFO라고 처음으로 명명하는 데 계기가 된 사람은


케네스 아놀드라는 사람인데요, 이 사람은 1947년 6월 24일 미국 워싱턴 주 레이니어 국립공원상공을 비행하다


9대의 알 수 없는 비행물체를 목격하고, 이러한 목격담은 기자들에 의해 '비행접시'라는 이름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공군이 조사에 착후하면서 비로소 UFO, 미확인 비행물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었죠.



141294378063616.jpg


UFO라는 이름이 관련 내용을 담은 공중매체로 인해 외계인의 우주선이라는 용도의 단어로 사용되다 보니,


국립항공보고센터의 일부 과학자들은 이를 미확인 공중 현상이라고 칭하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죠


141294390343489.jpg



UFO의 출현은 특정 시기에 특정 지역에 집중된다는 통계적인 추정이 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국 측과 일본, 독일 측의 비행사들이 지름이 수 인치에서 수 피트에 달하는 이상한 구형


또는 원반형 물체를 목격했다는 보고가 자주 있었습니다.


증언에 따르면 비행기의 날개 끝에서 기체 앞뒤로 왔다갔다 했고,


오렌지나 빨간색, 흰색의 빛을 발하거나 깜박거렸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레이더에는 잡히지 않았으며, 속도는 300km에서 800km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ㄷ이 되었습니다.


이를 Foo-fighters라고 합니다.


하지만 푸 파이터즈는 정식으로 UFO라고 불리지는 않았어요.



제 2차 세계대전 후, 1946~1948년에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소위 유령로켓이라는 불꽃을 내뿜는 꼬리를 단 기이한 비행물체가 목격되었습니다.


특히 1946년 스웨덴 상공에는 1천여 번 이상 출몰하였다고 하네요 ㄷㄷㄷ


영국의 런던 데일리 메일지는 스웨덴과 덴마크에 특파원을 파견했고, 특파원은 유령 로켓들이 시가형이고


꼬리에서 오렌지나 녹색의 불꽃을 뿜고 있었으며, 대략 300미터에서 1000미터 고도에서 비행기와 비슷한 속도로 날아다닌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영국 공분 참모본부 정보책임자인 리차드 존스 교수는 이 유령 로켓들이 대기원 진입 초기의 매우 밝은 유성들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이 유령로켓은 정식으로 UFO라고 불리지는 않았죠.ㅎ


141294430824410.jpg

오랜 시간 전부터 UFO에 대해서는 많은 조사가 이루어졌는데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페루,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 브라질, 칠레, 우루과이, ㅁ멕시코, 스페인 그리고


소련에서는 UFO에 대해서 다양하고 넓은 관찰과 과학적 엄밀함을 통해 조사를 해 왔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정부의 연구로는 스웨덴 군의 고스트 로켓 조사가 있습니다. 프랑스 우주 기관 CNES를 통해 1977년부터 조사를 했죠.


141294445197930.jpg

서명 작전

1948년 시행된 Project Sign을 통해서 우주 연구에 대한 UFO 보고서들을 분류한 결과를 얻어내었다. 사적 기관이지만 높은 수준을 지닌 프랑스의COMETA 연구 또한 1999년에 비슷한 결론에 도달하였다.


마그렛 작전

1952, 1953년에 시행된 Project Magnet 의 보고서에서도 우주인의 기원에 대한 높은 가능성을 부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청색책 작전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UFO현상의 과학점인 탐구를 알아볼까용?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UFO를 목격했다고 주장을 합니다.


혹시 짱공분들중에도!!?? -_-***


그러나 이들 중 약 6%정도만이 진짜 UFO라고 밝혀졌다고 하네요..


헐 진짜라니.. 


따라서 신뢰도를 매기는 것이 중요한데, UFO 체험의 신뢰도는 목격자의 신분이나 정신적 ㄴㅇ력,


이를 조사한 기관이나 사람의 자질, 그리고 이를 통해 확보된 물질적 증거의 차원으로


세분해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항목들에 부합하여 UFO목격에 신뢰를 주는 요건들을 살펴보면


먼저 항공기 조종사나 과제요원 등과 같이 항공 분야에 매우 정통한 사람일수록 신뢰도가 낲다고 해요


또한, 다수가 동시에 목격해서 개인의 착각이나 환각의 가능성을 배체하면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겠죠???????????????????


사진이나 레이더의 포착, 지면에 남긴 자국 등 물리적인 증거들이 뒷받침이 될 경우 집단 환각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습니다.


또, 목격자뿐만 아니라 물리적 증거들조차도 전문가가 엄밀히 검사하지 않으면 그 진위를 구분할 수 없으므로,


공인받은 기관에서 증거들을 확인해줄 때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ㅎ


141294495683561.jpg


UFO는 그 형태 또한 미스터리인데요,


첫 번째로 구름 형태의 UFO가 있습니다. 이 UFO는 언뜻 구름처럼 보여 의심을 사지 않다가


기묘한 운행을 하여 사람들을 몰라게 합니다.


다음으로는 다변형성 UFO가 있는데, 이것은 형태를 계속 바꾸는 UFO를 말합니다.


그 유형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먼저 아메바 형은 단단한 구조물이 스스로 변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두 번째는 분리나 합체가 일어나는 경우이고 세 번째 유형은 기묘도가 매우 높은 특성으로


그 형태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죠..!!! 메..메타몽!!??




위 동영상은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다룬 다큐입니다.


네셔널지오그래픽은 저도 즐겨보는데 볼때마다 참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더이상은 너무길어질거같아 못쓰겠네요


뭔가 갑자기 뚝 끊기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되면 더 써보도록 하죠


그럼 다음에또봐용~~~~











미확인 비행물체 였습니다!!!!!!!!!!

수학익힘책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