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쁜 연말이네요
도대체가 시간이 나질않아 글을 못썻습니다..
네.. 다 제 탓 이지요... 으헝헝.ㅠㅠㅠㅠㅠ
각설하고
이번엔 그리스신화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아주 허접하게요. 홀홀홀홀홀
오트리콜리에서 발결된 제우스 흉상입니다.
그리스신화는 고대 그리스의 신과 영웅, 우주관, 그리고 그리스 고유의 종교 의례와 의식 해위의 기원 및 의미에 대한 신화와 전설을 말합니다.
그리스 신화는 고대 그리스 종교의 한 부분을 이루었으며, 현대 그리스와 전 세계에 알려진 헬레니스모스 종교의 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현대 고전학자들은 고대 그리스 문명의 신화를 토대로 한 연구를 통하여 고대 그리스의 종교와 정치 제도를 파악하고
이러한 요소들이 신화로 만들어지게 된 생성 원리를 탐구하지요.. 후훗
그리스 신화는 여러 이야기 모음집에서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는데요
도기 그림이나 봉헌물과 같은 구상 예술 작품에서도 내재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리스 신화는 세계의 기원과 신, 여신, 영웅과 같은 다양한 인물의 삶과 모험, 전설의 생물을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구비 전승을 통해서 널리 퍼지게 된 것으로, 오늘날에는 그리스 신화를 그리스 문학의 시작으로 보고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그리스 문학의 근원은 트로이아 전쟁을 다룬 호메로스의 서사시<<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입니다.
호메로스와 비슷한 비슷한 시대의 사람이었던 헤시오도스는 자신이 쓴 두 서사시<<신통기>>, <<노동의 나날>>에서 세계의 기원, 신들의 왕과 인간 시대의 변천, 인간이 겪는 불행과 제물 의식의 기원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리스 신화는 서사시권에서 서사시의 일부인 호메로스 찬가, 서정시, 기원전 5세기의 비극 작품, 고전학자의 문서와 헬레니즘 시대의 시, 플루타르코스와 파우사니아스와 같은 로마 제국 시대의 저술가가 쓴 원문으로도 이어져 왔습니다.
고고학적 발견을 통해 드러난 여러 유물의 장식으로 표현되어 있는 신과 영웅들은 그리스 신화의 설명에 주요한 출처가 됩니다.
예를 들어 기원전 8세기경에 만들어진 기하학적 모양의 도자기에는 트로이아권과 헤라클레스의 모험 장면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아기 헤라클레스.. 금목걸이를 달고 태어나는 부유함!!)
이후 고졸기, 고전기, 헬레니즘 시대를 거치면서 나타난 호메로스 시가와 다양한 신화적 장면은 현존하는 문학 작품을 보충 설명하는 증거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는 서양 문명의 문화, 예술,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오늘날 서양의 문화 유산과 언어 일부에도 그 영향이 남아있죠.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시인과 예술가들이 그리스 신화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으며, 신화의 주제가 동시대에 갖는 의미 및 관련성을 찾기도 하였습니다.
참~ 어렵지용~? 저도 쓰면서 무슨말인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ㅋ
그렇다면 재미있는 부분인 영웅의 시대를 알아보지요.
그리스 신화에서는 영웅들이 살았던 시대를 영웅시대로 부릅니다.
서사시와 계보에서는 특정한 영웅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무리를 이루는 이야기들의 순환을 만들어 내었고,
다른 이야기 속 영웅 간의 가족 관계를 설명하였으며,
이를 위해서 연속적으로 이야기들을 배열하였습니다.
켄 다우든에 따르면 이것은 연대기 효과로도 볼 수 있으며, 계승되는 세대의 운명을 따라가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요.
영웅 숭배가 등장한 이후, 영웅은 신만이 차지하였던 신성한 영역에 가세하며 맹세와 기원의 대상으로 그 이름이 신과 함께 언급되었습니다.
신들의 시대와는 대조적으로 영웅 시대 동안에는 영웅들의 명단이 수정되지 않은 최종적인 형태를 취하였죠.
또한, 위대한 신들은 더 이상 태어나지 않았지만, 새로운 영웅들은 언제나 죽음의 무리에서 다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영웅이 지역 무리에게 정체성의 중심이 되었다는 것 또한 신 숭배와 영웅 숭배의 중요한 차이점이지요.
영웅 시대의 서막은 헤라클레스의 기념비적인 모험들을 통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영웅 시대에는 장대한 군사 사건인 아르고나우타이의 원정, 테바이 전쟁과 트로이아 전쟁도 포함됩니다.
트로이아 전쟁이 뭐냐구요??
여러분이 잘 아시는 트로이 전쟁입니다.
그리스 신화는 그리스와 트로이아 간의 트로이아 전쟁과 그 결과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호메로스 작품에서는 주된 줄거리가 이미 충분한 형태와 요지를 갖추었으며, 개별적인 주제의 경우에는 그 후에 그리스 연극과 같은 매체에서 더욱 자세해졌죠.
여기서 잠깐!!!
트로이 전쟁이 뭔지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해드릴게요
트로이 전쟁은 스파르타의 왕비 헬레나를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가 납치하면서 시작된 전쟁입니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그리스 신화 속의 전쟁이지요.
트로이의 성벽은 강해서 그리스 병사들이 뚫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10년동안 트로이는 성공적으로 방어를 했으나, 지진에 의해 성 내부는 혼란 속에 빠지게 되었고,
그리스 연합군은 그 틈을 타서 공격해 트로이 왕을 죽이고 도시를 불태워 버렸죠. 그리고 헬레나는 다시 그리스로 돌아오게 됩니다.
차암~ 쉽죠오오이이이이잉~?
(영화 신들의 전쟁..헑헑헑..에헴..)
이렇듯 신화는 만화로만 보면서 재밌게 즐기는 반면
학자들은 파고들고 이해관계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재밌지 않나요? 신화라는 개념은 그냥 신화일 뿐이지만
역사적으로 얼마나 가치가 있고 우리가 살아갈 생에 있어 영향을 끼친다는것을요..
그리스 신화는 현대적 해적에서
일부 철학자들은 그리스 신화의 현대적 이해의 기원을 신화를"거짓말", 또는 전해져 오는 우화로 재해석하는
"기독교적 악의에 찬 전통적 태도"에 대한 18세기 말의 반발 작용으로 인한 것으로 평가합니다.
18세기 말경, 독일에서는 호메로스와 그리스 신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였습니다.
요한 마티아스 게스너는 괴팅겐에서 그리스 연구를 다시 부활시켰고, 그와 동시에 후임자는 다른 어떤 이와 함께
독일을 비롯한 여러 장소에서 신화 연구에 대한 기초를 다졌죠.
저는 요즘 시간나는 대로 영화를 보고있습니다.
이번에 허큘리스라는 영화를 보고있는데
시간이 없는지라 끊어서 잘게잘게 보고있지요.
허큘리스는 영어로 헤라클레스를 부르는 말입니다.
재밌게 보겠습니다.
그리스 신화는 너무너무 재밌는거 같아용
키키키키
그리스 신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