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글과 전혀 상관없는 안티의 안티의 잡소리 한말씀 올립니다.

불멸의제이슨 작성일 15.04.23 21: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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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곧 삭제되서 없어질것 같네요

무서운글이 아니라서..

 

 여튼 뻘소리는 뒤로하고 서룬둥이 열혈 안티의 안티인 입장으로 이 사태의 문제점에 대해서 적어보렵니다.

서룬둥이 안티팬분들은 절대 인정안하실지 모르겠지만서도요.

 여튼 안티의 열혈안티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거니 안티팬분들은 저xx dog sound 하네 라고 받아들여주시면 되시겠습니다.

 

급식소에서 무료로 음식을 제공해주는 한 아저씨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저씨 시간도 많고돈도 많고 여력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스테이크로 급식을 해주었습니다사람들은 꾸준하게 많은 음식을 제공해주는 아저씨를 좋아라 했고많은 팬들도 생기게 되었죠.

 

 

 하지만 점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시간과 돈이 충분하지 않게되어 아저씨는 결국 빵 하나씩만 급식해주게 되었습니다빵을 줄 수 밖에 없다고 사람들에게 말하자사람들 반응은 반으로 갈려 댓글을 달게 됩니다.

 

 

1번반응: “괜찮아요~빵이라도 감사합니다~여건이 좋아지면 나아지겠죠~”

2번반응: “빵이라고이사람 예전같지 않고 초심을 잃었구만뭐하자는거지우리가 니 개인적인 사정까지 봐줘야해?”

 

 

 아저씨는 “빵 대신 스테이크!! 스테이크를 내놓으라!” 라고 하는 2번 부류 사람들에게그럼 여기서 빵먹지 말고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아가라고 비방과 욕설 섞인 말을 합니다

 그러자 2번부류 사람들은 “어빵밖에 못주는 주제에 욕까지하네고맙다 안티만들어줘서^^ 지금부터 나는 니 안티!” 라며 극딜을 시작하죠.

 

 

 1번부류와 2번부류 사람들의 병림픽이 시작됩니다.

 

“넌 빵 주지도 않을꺼면서 그정도 이해도 못해주냐음식만드는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vs

내가 왜 이해를 해줘야함나는 스테이크가 먹고싶다고!!”

 

 

이 논란에 급식소를 운영하는 운영자가 한마디 하십니다.

“우리 급식소에서 빵을 준다고 해서 문제가 될 건 없다하지만욕설 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중하라그리고될 수 있으면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해 빵 보다는 스테이크를 줄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

 

이에 대해서 아저씨는 그러노라 라고 했죠.

 

1번부류 사람들은 “계속해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고

2번부류 사람들은 “나는 니 안티니까 이제 니 음식 안먹음^^” 또는, “아 드디어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겠구나!” 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아저씨는 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했지만지난번과 같은 문제로 인해 사람들에게 크림빵 정도만 제공 할 수 있었습니다빵이라도 만족 했던 1번부류 사람들은 크림빵에도 만족했지만스테이크에 익숙해져있던 사람들은 여전히 불만이었습니다그래서 아저씨 가게에 들어와 음식 만족도를 나타내는 별점에 테러를 시작합니다.

 

 

 아저씨는 화가 났습니다그래서 자신의 별점을 테러한 사람들을 향해 병신이라 욕을 합니다.

 

 

이것에 대해 1번부류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왜 굳이 아저씨 가게까지 들어와서 별점테러를 하는거야그냥 지나가면 되는 가게 아니냐?”

2번부류사람들은 말합니다.” 조용히 빵만 쳐 줄것이지 쓸데없이 욕을 하잖아..관종인가.. 하여튼 인성은..ㅉㅉ저런 놈 와이프는 보살인가?? 니가 여기서 빵 주는 것도 자유인 것처럼내가 저 가게 별점 테러하는것도 내자유지^^”

 

 

2번부류 중 주동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댁이 이 급식소를 뜨던지 말던지는 상관없어스테이크나 내놔!!”

 

 

 

 

..지극~히 개인적인 제 시각으로는 이런 상황이네요.

 

근래들어서 게시판 올드 업로더분들이 논란이 있었을때 "조심스럽게말한걸 한번씩 봐주길 바랍니다.

 

 

정성이 재주를 이긴다는 이야기가 와닿네요..

 

백번 천번 공감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정성이라는 것은지극히 상대적인 말이죠.

 

어느 누군가는 최고급 스테이크를 보고도 만든 사람의 정성을 못느낄 수도 있고,

어느 누군가는 작은 빵 하나를 보고도 만든 사람의 정성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만든사람의 정성을 느끼고서로 비방하지 않으며,

남들을 배려하고 이해할 수 있는 짱공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

그리고 반대 누를 시간있으면 그시간에 니 좋아하시는 글이나 보라고 하시는분이 계시던데당신이야말로 논리 KING!!!!” 이라고 하시던 분이 계시던데..

 

..착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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