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두번째글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저는 지방사는 현제30살 직장인 남자 입니다
유년시절 격은 일에대한 실화입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약간의 끼??(예지몽)
가있으셔서 꿈에서 90% 맞습니다
그때당시 저희집은 7채가 살고있는
약간 작은 마을같은 그러니깐
마을안에 작은 마을인셈이죠
7채가 같은 화장실을쓰며
주인집이 따로 있는??
근데 저희집은 그 작은 마을 대문이랑 저희집
안방이랑 일자로 되어있어서
안방에서 대문이 보였어요
어느날 스님이 시주?? 쌀이나 돈을 받으러
다니다가 저희집에 오게 되었는데요
저희 어머님께서 독실한 불교라 가끔 스님들이
저희집만 오곤했습다
그날도 스님이 오셔서 어머님께서 돈을 얼마 드렸습니다
근데 그스님이 하시는 말씀이 집터가 너무 안좋다며
빨리 이사를 가라고했습니다 왜냐면 대문이랑
안방이 일자로 되어있으면 귀신이 들어 오기 쉽다고
그러니 다른데로 이사 가라고 근데 어머님께서
그때당시 아파트로 이사 가려고 조금만
돈을 더모으면 간다고 하고 넘어 갔습니다
어느날 꿈을 꾸셨는데요
꿈에서 아버지가 신발을 잃어 버리신겁니다
그래서 어머님서께서 신발을 찾다가 한짝은
찾았는데 다른 한짝을 못찾고 꿈에서 깨신겁니다
(이일은 상황이 종료된뒤 들은 얘기 입니다)
그꿈을 꾼뒤 아버지께사 교통사고가 나셔서
식물인간이 되셨습니다...
제가 그때가 초등학교 2학년 여동생 유치원생이였습니다
아직도 그날 밤을 잊지 못합니다
밤에 자고있는데 엄마가 저를 깨우시더니
아빠 사고 났으니깐 엄마 갔다올께...
그말을 남겨 두고 2년간 엄마 얼굴을 못봤습니다...
2년간 옆집에서 켰구요..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아버지를 살리시겠다며 아파트 이사가려고 모은돈을
아버지 중환자 실에서 다쓰셨고 돈이 떨어지자 파출부도
나가시며 2년을 서울에서 보내셨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어머님께서 또꿈을 꾸셨어요
아버지가 침대에 앉아있는데 증조부 고조부 할머니 할아버지
께서 앉아게신거에요 그러더니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한분 한분
소개를 하시덥니다 근데 증조부 고조부 끝에 검은 그림자가 앉아
있었는데요 할아버지가 그분은 소개 안하고 병실 밖으로
데리고 나가신겁니다 그렇게 아버지는 깨어 나셨고
2년 만이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그때 얘기를 하면 어머님께서 울먹울먹 하세요
사실 저의 힘든 얘기를 털어 놓은 글일수있으나
저에게는 사실 무척이나 무서운 얘기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며
끝으로 얼마전에 있었던 일을 쓰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어머니이랑 친하신 말그대로 엄마친구가 있는데요
엄마 친구 딸이 결혼을 했어요
근데 엄마 꿈에 딸이 아들을 낳는 꿈이였습니다
그리고 몇달이 지나 애기를 낳고 보니...
딸이였습니다... 그 애기는 두달을 넘기지 못하고
엄마 곁을 떠나 갔는데요
그후 바로 애기를 갖아서 출산을 해서 보니
아들이였답니다...
그외 소소한 예지몽은 계속 되었고 좋은꿈돝꾸지만
좋지 않은 꿈도 꾸시기 때문에 자식들인 저한테는 말씀하셔도
꿈에대한 당사자한테는 절대 말씀안하세요
이상 입니다^^
감사합니다
전 동생이랑 옆집에서 켰구요
사이좋은아빠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