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힌 각도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 학교 문만 봐도...공동묘지 입구 같다
2.
여기는 버려진 학교이다
심령사건들은 거의 이런 곳에서 생겨난다
달덕학교는 홍콩 신계에 있다
1931년에 설립되었다.
1974년에, 이 학교는 병산남북길에 있는 새 건물로 옮겨졌는데
모든 귀신 이야기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소문에 의하면 이 학교의 어느 교장이 빨간 옷을 입고 여자 화장실에서 목을 메고 죽었다고 한다.
(여선생이라는 설도 있다)
그때 부터 빨간 옷을 입은 귀신이 나오기 시작했고, 학교 내에서 귀신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또 어느 소문에 의하면 학교 근처가 시신 매장터이기 때문이기라고도 한다.
묻힌 사람들은 모두 일제강점기에 살해당했거나 영국지배 시절 영국인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이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음기와 원한이 가득 쌓여있다고 한다.
현지인의 말에 의하면, 학교가 아직 운영되고 있을때에도 귀신 소문이 나돌아서
밤이 되면 여선생들이 화장실에 가기를 무서워했다고 한다.
또 어느 사람에 의하면 학교 근처에서 상반신만 있는 담배피는 남자를 보았다고 하고,
파란옷을 입은 남자가 벽을 통과해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 곳에 관한 많은 소문들이 존재하기에 많은 심령팀들이 찾아왔었다.
그 중 한팀에게 사고가 일어났었고, 신문에도 보도되었다.
그일은 2011년 9월 20일에 보도되었다.
문회일보나, 동방일보 모두 보도했었다.
신문사 공식 홈피에서도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오후 3시반이었고,
남자 넷, 여자 여덞이 학교 수업 뒤에 같이 모여서 달덕학교에 왔다고 한다.
그들은 학교에 도착 했을때부터 무언의 불안감을 느겼다고 한다.
3.
그들은 교내 운동장에 도착했고, 어느 여학생이 병사들이 훈련을 하는 것을 봤고,
걸음걸이 소리가 멈추지 않았다고 했다.
또 누군가가 근처 무덤에 빨간옷을 입은 여자가 있었다고 했다.
한 여학생이 놀라서 밖으로 도망갔고, 다른 사람들도 그 뒤를 따랐다.
4시가 조금 지났을 때, 그들이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가고있을 때에도
3명의 여학생 모두 느낌이 이상했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자아이 2명이 갑자기 쓰러졌고, 한 남자가 물로 깨우려고 했으나
막 깨어난 여학생에게 손을 물릴 뻔했다고 한다. (문회일보의 보도)
(동방일보는 그 때 한 여학생이 갑자기 손발을 흔들며 소리를 질렀고, 자신의 목을 강하게 조르기 시작,
한 남학생이 정신차리게 하려 했을때 그 여학생에게 공격당했다고 했다)
승객들은 경찰에 신고했다.
기절하고 사람을 습격하려한 여학생은 기절 당시에 긴머리에 얼굴없는 사람을 봤다고 한다.
(여학생 중) 한명은 바다로 뛰어들고, 한명은 칼에 찔려 죽고,
(나머지) 두명의 여학생은 나중에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한다.
4,
여학생이 귀신을 목격한 당시의 상상도이다.
5.
군인들이 훈련하는 것이 목격되었다고 여겨지는 농구코트
6.
밤에 찍은 학교의 한 지역, 깨진 나무 문, 나무 창문과 벽에 슬은 이끼가 보인다.
7.
화장실은 음기가 가장 짙은 곳이다, 바닥의 노란종이는 명페이다. (죽은사람에게 태워주는 돈)
8.
밤에 이런 복도에서 다닐 수 있을까? 창 밖에 무언가가 있을지도...
9.
그 농구코트다, 밤에 보니 더욱 무섭다.
10.
사진 아래 쪽에서 빛나는건 대체 뭘까...?
11.
이 곳은 아마도 강당이다, 우측의 저건 아마도 칠판? 위에 글자 세개가 적혀있다.
12.
빛이 더 강해진거 같다.
13.
이 사진에는 특별한게 별로 없는거 같다...
14.
낮에 본 학교 정문,
15.
천장 위의 저건 뭐지? 무슨 토템(totem, 문양)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