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관한 소름 돋고 재미있는 사실들 1 [감동 +1]

사쿠라피쉬 작성일 17.01.20 01: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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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관한 소름돋고 재미있는 사실들 


1.호주 파란고리문어 에게 쏘이면 
죽음을 맞이 할수밖에 없다.
성인한명이 한시간이면 
사망할 정도의 강력한 독을 가지고 있음.
바다생물 중에서 가장 강력한 독을 
가지고 있으며 해독제가 없다.
심지어 독을 화살 처럼 발사 한다고함


2.전기의자로 사형집행을 1890년에 처음 시행 하였는데
첫사형수는 실험대상이였는지 전기의자로 원킬에 죽지 못하고
전기의자를 발명한 사람은 토머스 에디슨이다.


3.인간의 몸통과 머리가 분리되면 짧게는15초에서 최댜 1분 30초가량은 의식이 존재 한다고한다. 
옛날 참형수형을 당할 젊은 남자에게 의사가 그남자의 가족에대한 금전적 약속을하여
실험을 하였는데 
머리가 잘린후 의식이 있다면 왼쪽눈을 깜박여달라 였다.

사형집행인도 매수한 의사는 사형집행인에게
머리가 잘린후 잘린머리의 귀에 약속대로 왼쪽눈을 깜빡여달라는 말을 전하게 하였고
사형집행인이 귀에대고 말하자 눈을 뜬 그사람은 왼쪽눈을 깜빡 였다고한다.
그리곤 33초가량 눈을 뜬채 있었고 그눈은 살아있는 사람의 눈이 였다고...


4.인간의 뇌는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엔도르핀을 분비한다.
이 물질은 모르핀보다 800배 더 강력한 마약이며 인간이 죽을때 이 엔도르핀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
죽음이라는 감당할수 없는 고통과 공포를 희열로 바꾸는 인간의 자기 보호본능에 의한 것이다. 

5. 머지않아 컴퓨터에 자신을 업로드 할수 있는 세상이온다.
컴퓨터에 업로드된 자신은 영원히 살아갈수 있는것이다.
영화에서나 보던 가상 현실에서의 삶이 실현된다는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개발을 시작하였고 우리가 죽기 전에 상용화 되긴 힘들것 같다.


6. 발만 담그고 있어도 죽을 수 있는 나트론 호수란 곳이 존재한다. 
이 호수는 탄산수소나트륨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생물의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여 
피부와 장기가 빨리 부식하여 돌이 되어버린다.
실제로 호수에는 돌로 변한 동물들이 다수 존재한다.
1950년 미국의 조류학자가 홍학 집단 서식지를 찾다가
이곳을 방문 하였는데 호수인근 진흙탕에 발이 빠지는 사건이 있었다.
구출된후 3일을 기절해있다가 깨어났는데 발이 심하게 부식되어 피부이식을 받는 사건이 있었다.
홍학은 이 호수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한다.


7. 사람이 죽기 직전 마지막까지 남는 기관은 청각이다.
그러므로 임종에 가까운 사람에게 귀에 대고
"사랑했다고 당신을 잊지 않겠다고"전해주어야 할 것이다.
나는 그러지 못했다 그러므로 당신들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마디 따뜻한 말을 전해라.


8. 오스트리아의 천재 수학자 쿠르트 괴델은 말년에
누군가 자신을 독살할 것이라는 피해 망상에 사로잡혀 살았다.
아내가 해주는 식사 이외에는 입에 대지 않았다.
그러던 중 아내가 병 때문에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
그는 굶어 죽어 버린 것이다.
영상 에서 보듯 아인슈타인과 괴델은 절친이었다.


9. 구글은 2013년 9월 글로벌 제약사 애브비 와 함께 노화방지연구 기관인 캘리코를 창설 하였다.
캘리코는 "죽음"을 치료 하는 방법을 개발중에 있다고 한다. 


10. 자위를 하다가 죽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자기 색 정사 "라고 하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매년 500~1000건의 사망 사고가 일어난다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10~20건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스스로 자기 목을 졸라 희열을 느끼거나 과도한 자위로 심장마비로 죽는 것이다. 드물게 전기로 인한 사례가 발견되기도 한다고 한다.

죽음에 대한 몰랐던 사실이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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