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고싶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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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시작하기에 앞서서...연애의 필수 조건은 현재 3가지로 압축가능하지.
스타일,매너,돈이지. 여기서 가장 초강력 위력을 발휘하는건 역시나 돈이다.
스타일 쥑이면 머해 돈업고 매너개가트면 남자취급못받지. 어차피 나나 너나 인간인이상
쓰리박자갖춰가면서 살기엔.... 부르주아들의 횡포일뿐이고... 요샌 진정한 마인드가
어필하기에 좋다는대 그건 솔직히 아니라고봐. 진정한 마인드는 그저 그런애들한테만
먹히지. 더 골비고 예쁜애들을 원한다면 일단 돈이야~! 대학가면 그런 텅빈년들
졸라 많지. 대학 생활적응못하고 나이트죽순이년들이 있는가하면 학업에 열중하는
뿔테안경쓴 귀염둥이도 찾을수있을꺼야. 어찌 됐건.... 남자로서 궁극의 목표는 무엇인가?
김태희같이 입딱벌어질 여친을 사귀는거지. 뭐 생각해보면 꿈같은일일수도 있고
불가능하겠지만... 요새 따라 더 현실성이 생긴다. 요새 대세가 스타일과 돈이거든
매너는 글쎄? 싸가지없는 남자가 좋다고하는 여자들두 있거든. 길가에 나가봐
정말 생긴건 진상 내가 쟤보다 10배는 잘난거 같은디 왜 난 여친이 없나 곰곰히 생각해보자구
뭐가 문제인지~ 대부분의 솔로들은 자신들의 문제점을 알고있지 ㅋ 중요한건
알고있는대도 그걸 혁신하고 바꾸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거야~ 결국 그렇게 살아봤자
서른살넘게 결혼못하고 중매로 오크같은 여편네 많나서 걍 정붙이면서 살뿐이지.
뭐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내 신조는 어차피 결혼은 곰같은 여자랑해도 연애는
여우랑 하고싶다...이말이지... 여우를 상대하려면 자신이 늑대가 되어야해. 아니면
그 아홉꼬리에 홀려서 자신의 진국까지 다 퍼주고 나중에 버림받으면 혼자 방구석에
쳐박혀서 떠나간 여자 타령하면서 쳐 울고 자빠질수밖에... 지금부터 곰곰히
생각해봐. 자신이 모자른게 말이야. 연애자금이 부족하다 당근 알바해서 메꿔야지
스타일이 부족하다 인터넷뒤지면서 요새 브랜드 뭐가 유행인지 다 뒤져보란말야.
힙합이던 세미정장이던 그럴싸하게 차려입고 거울에서서 보면 나도 그럴싸하단말이지.
옷이 날개란 말이있어~ 생긴게 진상이라도 스타일로 메꿔지는게 요새 시대야~
뭐 난 그런면에서 진흙속의 진주라고나 할까? ㅡ,.ㅡ;;; 연애의 기술을 배우기전에
중요한건 바로 자기 자신감과 자기 개혁이야. 스킬로써 승부하기엔 연애란 그리 쉽지 않아
이빨잘깐다고 연애가 100퍼 성공할턱이 없잖아 그건 갓 초등학교입학한 내 사촌동생도
아는 사실이라고... 연애도 이제 이 사회속의 또 하나의 경쟁이지. 내가 밀리면
난 뒤로처져서 커플들 기념일챙기면서 시시덕거릴땐 난 집구석에 쳐박혀서 온라인게임
이나 하면서 신세한탄할수밖에 없다구. 스킬은 언제나 부수적인것일뿐이야.
일단 자기를 가꾸고 모자른 말빨을 스킬을 배워가면서 보강해나간다면 당신의 모습은
정말 최강일꺼야. 굳이 들이대지않아도 들이대는 여자들이 생기겠지. 그럼 그뒤로부터
해피라이프가 열린다고 정말 유혹적이고 마력적인 말이지만 실천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소수에 불과해 자신이 그 소수에 속해서 해피라이프를 즐기고싶으면 지금이라도
생각해보자고 난 이것이 해피라이프의 모티브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연애란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테고 수많은 길이 있겠지~ 난 단지 그 중 하나의 길을 제시할뿐이야
다만 보편적인 방법이지. 이제 설중매를 사모해 결혼에 골인한 농촌총각의 지고지순한
사랑따윈 찾아볼수 없는 사회자너?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드라마에서나 볼수있는
어처구니 없는 연애따위란 없다고! 이게 현실이지~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을 변화시키고
영양제 듬뿍줘서 씀뿍씀뿍자라게 잘 키워보자고 다 자기 하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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