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문제로 정신도 심난 하고 해서 1년 전쯤에 여자친구하고 헤어 지지자고 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후회 하고 있어요.그러면서 내자신을 반성차 절대 무슨일 있었도 군대 가기 전까지 여자친구를 사귀자 말자고 마음을 다듬었습니다.그러면서 온라인겜에 몇달 빠지다가 온라인겜도 접고 할것도 없었어 친구랑 알바를 시작 하게됬습니다. 그런데 알바 하면서 터가 좋은지 이쁜 여자사람도 보고 하니 슬슬 흔들리기 시작해서 다시 여자친구 나 만들어 볼까 생각 하고 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그동안 내성격이 너무 소심해 진것 같아요.여자앞에서 그리 말잘하던 사람이 여자 앞에서 머리가 백지 처럼 할말도 생각도 안나고 그레서 밥이나 먹자고 말하면 거절할까봐 겁도 나고 그런데 더문제는 말걸다가 남들이 보면 제 작업 하나봐 옆에서 소근 걸리까봐 짜증도 밀려 옵니다.내 성격이 여자친구를 잊기 위해 한 장기간 온라인 겜때문에 너무 소극 소심해 진것 같아요.착각속에서 사는것 같고 ㅠ.ㅠ 도와주세요.모 대처방법이나 충격 먹을말좀 해주세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