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사랑하는 사람 잊는 방법을 썻던 사람입니다.
저번에 그녀와 헤어지기로 했었죠~ ㅎ 근데 어제 다시만났습니다.
토욜날 그녀의 친구를 만났었거든요. 그녀의 친구에게 그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녀의 친구는 몰랐더라구요. 나랑 그녀랑 그런관계인지...
암튼 놀랬다고 하네요. 그리구 일욜날 그녀를 만났습니다.
그녀가 일하러가기전에 저한테 문자를 보냈더라구요. 오늘 저녁에 만나자구...
그래서 첨엔 거절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그녀를 너무 보구 싶더라구요.
그래서 만나자구 했죠. 그래서 한11시반쯤에 만났습니다.
우리동네 근처 근처 맥주집에서 그녀와 어색하게 마주 보구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새벽2시 가되더군요.그래서 그녀를 보내구 저두 집에왔죠.
그리고 집에와서 그녀에게 전화했습니다. 전보다는 그나마 어색함이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갑자기 진지한이야기를 하자고 하네요. 그래서 그래 말해보라구 했죠.
그녀자신이 너무 성급한 결정이었다고.. 그래서 친한친구관계에서 한번생각해보자구했죠.
이제 그녀도 조금씩 그를 잊으려구 노력하는 것같습니다. 저는 흔쾌히 허락했죠...
그런데 과연 이번에 그녀를 잡을 수있을까요. 이젠 정말 천천히 다가가고 싶네요...
악플달아주시지 마시고 제발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녀의 친구는 우리사이를 모르는 걸로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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