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이는 26입니다..지금까지 만나오던 여자중에 제일특별하다고 생각이드는 여자를 만났습니다..처음소개팅부터 서로마음이 너무잘맞아서 서로한눈에 사랑이찾아온.. 처음부터 너무 우린모든게 빨랐습니다...너무나도 행복했던 4개월이지나고 문제가 왔습 니다...1주일전부터인가 갑자기 이상해지더군여...냉랭해지고.소홀하기도하고..전화도잘안하고 뭐...그럴수도 있따고 생각했져...하지만 갑자기 그런탓에 제가 어제 전화로 물었습니다.. 우리관계가 조금 이상해진거 같다고....내가소홀하게한거 있냐구...거기서 아주 충격적인 말을들었습니다...'너완친구의 감정 밖에 없는거같다면서..' 자기는 친구같은연인이 좋을쭐 알았는데...그게아닌거 같다는 것입니다....시간이 필요하다며...연락을 하겠답니다... 여기 계시판을 보면 여자의 마음을 돌리기는힘들다..라고....많이 써있는데...저도 끝이 아닌가 자꾸 불안합니다...저도 이렇게 까지...마음이 흔들릴줄은 몰랐는데..그녀를 많이 사랑하나봅니다...정말 제곁을 떠나가지..않게 하는방법은없나여?? 모든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고....바보가된 느낌이랄까여...갑자기 돌아선 이유라도 있으면 이렇게 답답하지는 않을텐데 마음이 아프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