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는 현재 대학교1학년이구요
작년..제작년 겨울부터
다니던고등학교앞뺴밀리마트에서 일하눈 누나가있었는데
평소에 아~ 이뿌다 귀엽다 이생각하고있었는데 (두살연상-_-) 너무귀여워-0-
어느세 좋아하구있는거 같더라구요...
작년에..고삼인지라 맨날 배고픔에 시달렸고
매일매일친구들과 야자11시에끝나서 빼밀리마투가서 사먹구놀다가
독서실드가서~열심히공부했던..
그덕에 그 누나랑 친분도 많이 쌓구 있었는데용
뺴빼로데인날 뺴뺴로선물하려구 번호를 겨우겨우~따냈어여..ㅋㅋㅋ
구래서 뺴뺴로주었더니.. 수능끝나고 맛난거 사줄~꼐~ 막이래..ㅡㅡㅋ
근데 제가 먼저 연락을 안해서 맛난거 못사먹구 대학에들어갔습니다..ㅋㅋㅋ
결국 대학가서는...구냥 대학생활이힘들다?이정도 핑계대구
문자도 자주하구 전화통화는.가끔씩 아주~쬐끔하는관계까지
발전했어여~ 그러던중 그 약속을 지켜주신다길래..ㅋㅋㅋ
밥사주신다는거 쫌 뻘쭘할꺼같아서 구냥 핸폰고리 선물로 대신했답니다~
그후에..문자도 하구~ 전화둑하다가
흠..............................................................................................................
근데 갑자깅 문자를.. ㅜ.ㅜ 먹어버리더군요
2번이나!!!!!!!!!!-.-
맨날술먹었다는핑계대고문자보낸지라.......아니면 (술안먹었는데ㅠㅠ뻘쭘하꺼같아서 먹은척;)
알바해서 바빠서 아 알바힘든데 왜또 문자질이야-.-이런지 (여섯시부터 열두시까지알밯한대영)
(맨날11시~12시사이에보냈는데...-,.-음식점써빙이라는데 많이 힘들어서 귀찮았나;;)
그리궁4월들어와서~문자도안보냈써영..ㅋㅋㅋ 못보냈징
요즘은중간고사씨즌이라 씨즌좀끝나면 다시금 문자와 전화루 연락좀해보려하는데.....
어떻께 해야 자연스럽게 다가가야하는지
또 자연스럽게 고백해야되까여
조언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술먹은척하고연락한게 실수였나?
맨날 이놈은 술먹고연락해-.-;짜증나 이런식으로 받아들였는건지..ㅠㅠ
제길슨 그 누나 내가 좋아하고있는거 뻔히 알고있을텐데...
아 정말 놓치고싶치 않은 진짜 맘에 드는 누님인데.. 두살차이..라 그런가
3학년이라 많이 바뿐가...흠...남자친구가있어서그런가..ㅡ,.ㅡ수많은 추측들만
난무할뿐...
*리풀없으면 지워버릴꺼에여...ㅡ,.ㅡ~
여러분의 리플이없으면 제 사랑은 멀어져간답니다..
헬미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