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잔아..
막 유치언다닐때부터 알던애가 이써.
훗 이뻐 지금 고3이니까 오래 알앗지?
나 옛날에는 시트콤같은거 보면 좋아한다구
몇일 쫒아다니구
어쩌구 데이면 사탕 초코 바가지로 주는거
인간의 면상에 무엇을 얹더라두 불가능한거라구 생각해서
ㅡㅡ;;;; 늘상 여자는 괴롭히기밖에 몬해봤어
그밖에 관심표출방법이 없더라구.......... 글서 항상 괴롭히다가
한 3년 연락 뜸하구 요즘 연락하는데
좋더라.;; 기냥 ㅋ
지금은 무슨 닥살시런말두 하게씀 ㅋㅋ
근데 8월에 유학을간데
근데 나랑 걔는 서로 너무 몰르거든?
오래안다구 친한건 아니잖아...............
걔도 일정부분 그걸 느끼더라
서로 할얘기도 없고 추억이랄것도 없고
연초에 이제부터 친해지자란 마음에
별별 짓을 다구상했건만...................... 8월에 간다네
OMR카드 마킹하는데 1분남은 기분이야
갑자기 진지하게 친해지구 싶다 이런거 싫어
내이미지랑 안맞아.. 시간이 있어야겠는데ㅡㅡ;;
없네 그게 ㅋㅋ
막 고민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