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잘생겼어요,(정말로)근데 성질이 있습니다. 모냐하면요 말을 퉁퉁거리는 겁니다.(속마음은 전혀아닌데요)그냥 그런 말투가나옵니다. 28살될때까지 여친 한 번 없었습니다.2년전까진 여자는 눈에도 안 들어왔지요,뭘생각하면서 다녔는지 저두 모르겠습니다. 올해가 되니까 조금씩 부럽더군요,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다 임자가 있어서 말두 못 끄냅니다.ㅠㅠ 결혼해야 섹스한다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건지,요즘은 사귀면 다 잔다고 하던데..믿을수가 없었습니다.첨에 그말 들었을때 ㅠㅠ 앞으루두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