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데다가 글쓰기 정말 좀 그렇네요;;
그런데 너무 답답한 마음에 좀 써봅니다
저희과에 어떤 여자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첫 모습을 보고 너무 예뻐서 남자가 있을줄 알고 아예 포기를 했었습니다
재는 어렵겟다고....
근데 몇주전 친구 주점에 가는데 남자3 여자2명이 갔는데
그사람들중 그 얘가 껴있었습니다
별생각없이 같이 간거지만 그날부터 지금까지 걔를 좋아하게 됬습니다
많이 이야기를 해봤는데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없었다느니 알고 있는 남자도 별로 없다느니..
이러면서 저한테 앵기지 뭡니까....
저는 진짜 "아 얘가 왜이러나.."싶을정도로요 술은 한방울도 안마신얘가..
그 후로 문자도 자주하고 친해졌는데
어쩃든 그렇게 잘될꺼 같다는 마음으로 다음달 전까진 고백하려고 했는데
어제간 동기엠티에서
우리과 과대인얘가 있는데 걔가 약간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놈이 그 여자얘한테 작업거는게 눈으로 보이지 뭡니까.......
진짜 마음같아선 싸우고라도 싶었지만...정말 눈물납니다
아....잔쩌 뭐같고... 그냥잊는게 좋을까요...저한테 관심이 없는걸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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