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계속 찍어라.. 라고 말씀해주신게
거의 다 더군요..ㅋ
머.. 고백하고.. 연락은 쭉 안하다가..
얼마전에 일촌 풀어져 있고..
핸드폰번호도 바꾸었더군요..
머 영영 못보는 갑다 싶었는데 -_-
싸이에 쪽지를 보냈습니다.
나중에 술먹고 싶으면 연락하라고 이야기 한게 있어서..
연락두절 아주 좋다고..ㅋ 술 마시고 싶다고..
당연히 답장 기대도 안하고 보냈는데..
답장이 오네요 -_ -;; 니가 쏘냐고..
그런다고 하닌가 요새 머리가 아파서.. 지금은 힘들고
나중에 먹자고.. 당분간은 참고 다음에 먹자고..
머 거절인건 압니다..
제가 추잡해진것도 압니다..
그래도 아실껍니다.. 희망은 남아 있다 정도??
ㅠㅡㅠ 머 그렇게 믿고 싶어지는 자신을 발견..
싸이들어가 보니 폐쇠수준이더군요..
아쉬워서 찾는 것들 꺼져라 식으로 써져 있고..
있잔아요.. 다 나한테 하는 말인거 같은데..
이대로 접어야 하나....
무슨일이 있는거 같은데..
그게 나 때문일꺼 같은 혼자 만의 생각..
자신이 자신을 컨트롤 한다는게 이렇게 힘들 줄이야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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