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이야기& 내이야기

김홍청 작성일 06.06.09 01: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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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친구 가 좋아하는 사람이생겻습니다. 동네 알바하는 여자애고요 제친구가 이상형이다고
관심있다고 연락처 달라고 하는데.. 그여자애가 알바하는 데가 말죽거리라고 투다리 뭐그런데랑 비슷한덴데 자주오면 준다고... 자꾸그러내네 저는 지원 사격 좃빠지게 하고있고요..
오늘 전화번호 앞자리 만 가르처 주더군요.... 010..OTL.. 그여자애가 재친구에 게 관심이있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상술일까요..?
2.제이야기 제가 지금 현역이거든요 지급 휴가중... 1년전에 좋아했던 누나가있었는데...
고백했어요.. 근데.. 잘... 안됐어요.... 그냥 누나 동생으로만 지내자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희망을 갖고 있었줘.... 근데.... 점점..점점.. 떨리는 감정도 없어저가고... 그러더군요..
문제는 그누나가 진짜 성격이 좋아서 마당발이에요. 밥도 잘사주고... 잼있고...그런데 몇달전부터 절피하는것 더군요...휴가 10일짜리 왔는데... 연락해도 전화 안받고 문자도 씹고...
한번은 이런적있었어요.저희 집 전화로 그 누나한테 여러번 전화했어요.. 계속 통하중하다가 전화를 받을수없어.. .. 이런 맨트만 나오고... 바빠서 못받게지 하고있었는데... 친구랑 쇼핑하러 가다가 누나가 일하는 건물앞에서 친구 핸드폰으로 전화하니깐 받드라고요...따르르릉. 여보세요 하드라고요. 어~ **누나 나 **에요 하니깐... 말소리가 안들리고...**누나..**누나 하고 여러번 했는데.... 그냥 끝어지더라고요.... 그전에도 전화를 여러번 했어요... 스토커로 오해받았을까요?.... 그랬쓰면 .. 미안하고... 아니면..... 그냥..그누나한테 실망 스럽고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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