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너무 조건 따지고 외모 따지고, 선물 밝히는 여자......아무리 예뻐도,,,정이 안갑니다.. 자기가 공주인양 받기만 하려는 여자....처음엔 외모보고 따라다니는 남자 많지만..결국 진저리가 나게되죠...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외모가 그리 뛰어나지 않아도, 성격이 밝고 자기일을 사랑하고, 받은 사랑을 돌려줄주 아는 여자야 말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 얼굴까지 예쁘고 몸매까지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완벽한 사람이 많지는 않죠,,,)
요즘같은 세상에 내가 최근에 만난 아이는 나에게 사랑이 뭔지 알게해줬죠...육체적사랑이 아니라..정말 사랑한다는게 먼지........외모는 보통인데도...보면 볼수록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지게 만드는 행동을 하는 그녀........술도 잘마시지만..절제할줄 알고 분위기 잘 맞춰주고, 글고 담배는 절대 안피우고,,,,,친구들한테 잘하면서도 나를 친구들보다 항상 우선순위에 두는 그녀..자신의 인생계획을 나를 위해서 연기하거나 포기까지하려는 그녀를 생각하니까...한쪽가슴이 아려지는걸 막을수 없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모든것을 아낌없이 주는데, 난 너무도 해준게 없으니... 그녀를 생각하면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전 정말 여자의 매력은 외모에서 나오는게 아니라....마음에서 나온다는걸 ....알았습니다..물론 외모도 예쁘지만..그 마음이 더 예쁘니..사귀면 사귈수록 사랑하지않고 배길수 없을거 같습니다..
밑글보니까 여자한테 상처받은 남자들 많은데, 저도 경험자로서 조언드립니다.
이런 여자가 괜찮은 여잡니다.
1. 자기를 가꿀줄아는여자 ( 자신의 소중함을 아는여자-사치한거랑 틀린겁니다) 2. 약속 잘지키는 여자 ( 기본정서가 바르다는거죠) 3. 받으면 줄줄 아는 여자 ( 이기적이지 않고, 공주병이 없다는거죠) 4. 어떤 말이라도 눈을 바라보며 끝까지 들어주는 여자 (배려심있다는거죠) 5. 자기일을 좋아하는 여자 ( 전문성과 경제력을 갖추었다는거죠) 6. 대화를 많이 갖길 원하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여자( 사교성이 좋고 성격이 밝다는거죠) 7. 아기들을 좋아하는 여자 ( 모성애가 있고, 좋은 엄마가될 싹이 있다는거죠) 8. 담배안피는 여자 ( 절제를할줄 알며, 일탈행동을 할 확율이 적다는거죠) 9. 요리잘하는 여자 ( 가정적이고, 센스있다는거죠)
이 정도면 99% 좋은 여잡니다...반드시 잡으세요... 전 이런 여자 잡아서 너무 행복합니다...30이 넘어서야..연애다운 연애하는데..그 동안 딴 여자한테 한눈 안판게 너무도 다행입니다...
추신: 그리고 위에것과 반대인 여자들은 좋은 연인이나 결혼해서 좋은 아내나 엄마가 될 가망 없으니 빨리 끝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