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2살의 남자 대학생입니다.
제가 뭐.. 인기가많다보다는 , 그래도 애인정도는 있는... 그런 평범한 타입이죠 ,
근데 , 제가 애인이랑 거의 200일 되고 뭐 요즘 잘지내고있는데
몇달전부터 한 후배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후배랑 많이 친해지고.. 어느날 그후배에게 고백까지 듣게되었군요..
그러다가 답변도 해주지도못하고,,, 그냥 그렇게 지내다가 어느날 후배랑 비디오방에
가게되었습니다.
솔~~ 직히.. 전 그리 하고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진짜 임니다..)
그냥 그 여자후배가 자꾸 원하는듯한 눈치를 보여서 한번 해줬는데..
전 이렇게 물었습니다.
" 나 애인있다.. 그래도 괜찮냐? 잘생각해봐라 "
그다음 후배가 말하더군요.
" 오빠라면 괜찮아 "
그러다보니깐 ... 결국 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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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너무 아파하는걸 , 보니깐 처녀 더군요... 피가 많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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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는 괜찮다고는 하다만... 좀 기분이 그렇네요..
그냥 후배까지 사귀어버릴까요? 아니면 그냥 그저 그런.. 예전 관계로 돌아갈까요...
좋은 답변좀해주심 감사하겠슴다
욕은 하지마세여 저도 진짜 고민중임니다 어떻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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